울집과 옆집은 창문이 거의 붙어 있기때문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옆집 소리가 잘들립니다.그런데 얼마 전에 이사온 사람들이 밤늦게 까지 음악을 아주 크게 틀어놓네요.자기집 창문 활짝 열어놓고..
그것도 밤 10시부터 새벽 4~5시까지..잠을 못자겟어요.
시끄럽다고 얘기하면 알겟다고 하고 소리줄이지만 다음날부터 원상복귀하고..벌써 3번째인데...싸움날까바 강하게 얘기도 못하겟고..(사실 좀 무섭게 생긴 30대 아저씨랑 화장떡칠한 아줌마라서 그쪽 사람같아서 조심스럽기도하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이러다 불면증 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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