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논쟁하시는 분들이 고무판에서 감상글을
제대로 올려본적이 몇번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비평금지라고 되있긴 하지만 감추란 같은 경우에도
무분별한 비난이 아니면 감상이란 카테고리 하에 어느정도
비평은 가능해 보입니다.(게시판지기가 일일이 확인을 안해서
그런진 몰라도 제가 몇 번 감상글을 써본바 느낀점입니다.)
그 정도 간략한 비평으로도 작품에 대한 판단은 가능하다고
보는데 비평 허용을 주장하는 분들은 대체 어떤 비평을
원하시는건지. 비평이란 카테고리만 붙지 않을뿐 비난이라는
선을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 감상과 더불어 비평이 첨가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말이죠.
토론마당에서는 무슨 법 문제, 노벨 문학상, 시장 경제 등등
끼어들 엄두도 못낼만큼 유식한 분들만 모인것 같아서
여기다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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