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땐가 잠깐 보다가
너무 길어서 완결나면 봐야지 했던 작품이었는데
오늘 지금까지의 연재분량을 다보고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내가 또 미완의 소설에 빠지다니;;
왠지 모를 기분으로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는데
작가분의 블로그에서 연재가 다시 재개 되고 있더군요...
재개 된지는 좀 오래됐지만..
아직 예전분량엔 못미치지만 ㅎㅎ
작가님의 근황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는...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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