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기어코 시계를 사고 말았습니다

텅비어버린 지갑

50만원이 날아가버렸...ㅜ.ㅜ

왠지모를 허탈함 이후에도 시계를 보면서 히죽거리는 단순함

어머니 아시면 난리날테니 당분간은 몰래 차고 다녀야 할듯-_-

한달치 알바비를 날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카드 살짝 긁는 찰나에 불과한것을...

아아... 무상한지고...-_-

그나저나 이제껏 차고다니던 녀석은 뒷전이 되어버릴것 같군요

안타까워라

차고 노가다 하고 난 후에도 기스하나 안간 터프한 녀석인데

한동안은 서랍에서 시간만 보낼 듯

[신주대검협]

허허허 꽤나 좋으신걸장만하신듯...
뭐 어차피 인생은 한방(?) 아니겠습니까?
저도 어제 저지하나 질렀습니다. 무슨천쪼가리가 20만원후반인지...
자 휴스턴 할수있어~ 와일드카드... ^^
이번달도 언제나처럼 궁핍모드로 변신하여야할듯... -_-;;
( 참고로 어머님 조심하시길... 우리어머닌 저지보면 한 2만원줬냐? 라고 말하실듯.... ㅎㅎㅎ )

[반디]

우워어=ㅁ=
전 머리 한다고 질럿어요=ㅁ=
월급도 얼마 안되는것이-_ㅠ
오늘옷도산다고 쪼꼼 질럿어요- _-;
이제 자제..ㅠ_ㅠ 흑흑

[kahlen16]

전 부츠-_-;; 지름신 떠나보내는 굿이라도 해야할까요ㅠㅠ

[CReal]

5만원짜리라고 말씀드릴까하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