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하기 전날... 일요일(어제 접속해서 보니 글이 엄청 폭주해 있어서 정담이벤트란걸 짐작했음)에 집에 가서 월요일날 저녁까지 푹~ 쉬고 회사기숙사에 와서 확인했습니다.
밤 11시쯤이었는데 몇시까지 이벤트인지 확인을 못해서 끝났겠거니 하고 그 날 산 mp3폰(그대의 이름도 성도 나 필요없소 하지만 정말 나 원하는게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에 노래 전송하느라 열심이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확인해보니
어른벗은(아이버슨=아이벗은=어른벗은... 죄송합니다;;;)님의 글을 보고 왠지 잊었던 승부욕이 불타오르더군요... 지난번 정담이벤트의 도배왕은 저였는데 저의 기록을 깨신 분이 계시다니...ㅋㅋㅋ~
문주님~ 언제 한번 더 하시죠 ㅋㅋㅋ 그 기록... 내가 깨주겠으~~!!
ps.결국 회사선배들의 등살에 떠밀려서 다같이 헬스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혹시 품질관리과의 꼬맹이의 단체미팅주선약속에 혹해서 모두 이렇게 헛바람이 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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