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아니 고무판에 가입한지 대략2년다되가는데
글을쓰는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동안에 강호정담.... 많은글들 봐왔는데 제가 조언을 구해야될듯해서요^^
조언좀 많이해주세요....^^
제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답니다....(앞뒤가 맞지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한여자를 좋아하게됬었습니다...
그여자는 저랑 1살차이나는 누나인데요 제가 악기배우러갈때 처음만났습니다
그때는 그냥그런가보다 햇는데... 언제부턴가 누나를 좋아하는감정이 생겼더군요..
그래서 언제부터 좋아햇는지는 모르겠는데 누나랑 이런저런얘기하다가 누나가 애인있다는사실을 알게되었구 저는 그래두 해보자!! 라구생각하고 대쉬를했었습니다.. 누나가 알바하는곳에 가서 누나를 만날려구 갔는데 누나애인이 저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싸우게됬지요... 저는 한번도싸워본적이 없던 순둥이였습니다...(참고로 제나이 고2입니다..)
저... 싸움에서 지고...왔습니다.... 그형은 제 이빨때문에 주먹이 좀 찢어졋더군요....
미안햇습니다...
왜 애인있는사람을 건드려서 그사람주먹을 그렇게만들었는지...
누나마음에 상처를준것이 아닌지.....
저두 그 누나를 많이좋아했었는데...(사랑일수도....^^)
그 형 이야기를들어보니까 그 형두 누나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누나를 반년간 따라다녔구 6년동안사겼다는군요....;;;
그런데 제가 난대없이 껴들어서... 저두 누나한테 잘보이려구 노력많이했습니다...
누나를 재밌게해주려구 기쁨조역활두 조금했습니다... 하지만 그 형에게는 멀었나보네요...
지금 머릿속 상황이 정리가안되서... 제가 써놓고서 뭐라고햇는지 모르겠네요...
고무판 여러분께... 조언을구하고싶습니다..
제가 이대로 누나를 바라봐도되는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던지.......
누나는 제가 싫다는말은 절대...안하네요... 그냥 말하면은 제가 포기할텐데요...
힘이들어서... 너무힘이들어서...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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