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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8 드레이번
작성
16.08.31 23:40
조회
2,094

하도 거지 같이 연재 막 하길래 검색도 해보고 약관도 좀 읽어봤습니다.

벌써 약관의 부당함을 느끼고 대법 상고까지 간 건수도 있네요.

근데 이건 확정된 사실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고.


제10조  [유료서비스의 종류 등]

1. 플래티넘 서비스

① 유료연재 : 회 별로 가격이 책정된 콘텐츠를 작가가 설정한 게시판에 정해진 주기(이하 ‘연재주기’)에 따라 게재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까지 연재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제13조  [청약철회와 계약해제, 해지]

① 유료서비스의 하자를 문피아가 보완, 수정할 수 없는 경우, 유료서비스를 공급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


제가 쭉 봐왔던 탑매는 유료 연재 시작하고 부터 매번 어기던데요. 표시는 월 수 금으로 해놔도 그담날에 올리고 빼먹었다 주말에도 올리고 그러던데 그럼 위에 적어놓은 10조항목 어긴거 아닙니까?

게다가 그런 작가의 행태를 문피아에서는 한번도 아무 보완 , 수정 안하던데 그럼 13조 항목 어긴거 아닌가요? 


제16조  [사용기간 등] 

1. 구매한 유료서비스의 사용기간에 대하여는 사전에 별도로 표시되지 않는 한, 해당 유료서비스가 지속되는 동안 유지됩니다. 단, 문피아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약한 CP(contents provider)와의 계약종료, CP의 변경, 신규서비스의 개시 등의 사유로 서비스 내용이 변경되거나 서비스가 종료되는 경우는 제외합니다. 


그리고 16조 보면 이게 무슨 구매입니까 cp가 내리면 그 놈의 ‘구매’ 라고 써있어서 돈 주고 가지게 된것도 내것이 아니게 되는데.

그럼 이건 구매가 아니라  ‘조건부 영구 대여’ 아닙니까?

약관을 손보던지 구매 버튼 써있는걸 조건부 영구대여라고 바꾸던지 사실대로좀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6.08.31 23:42
    No. 1

    연재완료만 하면 어떤걸로도 안걸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디디다
    작성일
    16.08.31 23:51
    No. 2

    그런데 연중을 한다고 쳐도 지금까지 읽은 게 없는 거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100원은 해당 화에대한 권리인거지 미래에 대한 권리가 아니니까요
    작가가 연중을 선언한 것도 아니고요
    굳이 완결에 대한 것이 민감하시다면 연재중인 작품을 구매하시는게 아니라 완결작을 구매하셨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제품(?)이 표절 같은 불량이 발견되지 않는한 환불은 안되겠죠. 그게 당연한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드레이번
    작성일
    16.08.31 23:59
    No. 3

    아 전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써있는 약관 어긴거에 따른 환불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한 두번이면 이해해도 수십번 단위로 연재일을 어긴 작가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보컬라디오
    작성일
    16.09.01 00:03
    No. 4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마이수지
    작성일
    16.09.01 03:24
    No. 5

    예전에 문의한 적 있습니다.
    CP가 내리든 작가가 내리든 본인이 구매한 것은 그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문피아가 망하지 않는 한은 말이죠. 말씀대로 CP가 내린다고 못 보는 거 아니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드레이번
    작성일
    16.09.01 16:56
    No. 6

    그럼 약관을 수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약관만 보고 참 뭣같은 조항이 있구나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올비
    작성일
    16.09.01 08:27
    No. 7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9.01 09:05
    No. 8

    탑매가 연중되었나요? 요즘 보다 안봐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9.01 09:21
    No. 9

    이직도 이런사람 있구나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6.09.01 12:20
    No. 10

    유료서비스의 하자는 플랫폼 문제가 생겨서 컨텐츠를 읽을 수 없거나 작가가 펜을 놔서 연재중단했을 때인 거지 일주일에 한번 연재한다고 마음에 안든다며 환불 요구하는 건 무슨 심보입니까. 저도 탑매 보고 안올라왔으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건 정말 눈살 찌푸려지네요. 서점에서 포장된 책 뜯어 읽고 환불해달라고 하는 거랑 무슨 차이입니까. 화가 나시는 마음은 공감하지만 작가에 대한 응징을 하고 싶으시면 앞으로 그 작가의 작품은 구매하지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빈배
    작성일
    16.09.01 15:29
    No. 11

    다르죠 책은 한권의 완성된 각 제본화된 것이죠. 하지만 연재는 다르다고 봅니다 연재는 연속성의 의미가 강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6.09.01 16:06
    No. 12

    그러니까 앞으로 결제 안 하면 되는 거잖아요. 중간까지 다 보고 그만 둔다고 그동안 돈 낸거 돌려받는다는 건 말이 안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빈배
    작성일
    16.09.01 19:46
    No. 13

    저기 죄송한데 제가 결제를 하든 안하든 비판을 하든 안하든 제 의견이고 자유인데 왜 계속 강요를 하시는거죠? 애도 아니고, 여기 공산주의 인가요? 합리적으로 생각합시다. 모두가 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쪽 같은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석이라는 것은 그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그 예로 헌법 위헌 판결을 들 수 있죠. 이런 일이 많아지면 일부라도 돌려받을 수 있을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6.09.01 22:12
    No. 14

    의견을 달았으면 그에 대한 반론이 달리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자기 의견에 동조하는 댓글만 원하는 건가요? 그리고 누가 님에게 강요를 했지요? 그냥 님의 주장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 것 뿐인데, 토론 모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드레이번
    작성일
    16.09.01 16:54
    No. 15

    1. 유료서비스 하자 문제에 있어서 서우준님의 해석은 그냥 본인이 느끼기에 그럴뿐이지 전 10조에서 언급하고 있는 항목을 보수하고 있지 않기에 충분히 문제 삼을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2. 1주에 한번 연재한다고 문제 삼은적 저는 없습니다. 그전까지의 모습때문에 언제 한번 문제 삼아야지 했다가 어제 저녁에 시간이 남아 글을 올린것이죠. 본문에 언급한적도 없는 이유에 문제로 환불 요구한다고 마음대로 상상하고 결론짓지 마세요.
    3. 현물로 나와 있는 재화인 서적과 인터넷 텍스트 연재분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완전히 다른걸 가지고 와서 잘못된 비유를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4. 제가 그 사람 응징을 뭐하로 합니까? 그냥 쓰레기통에 잘못 버린 돈 다시 쓸수있나 물어본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6.09.01 18:46
    No. 16

    저도 탑매니지먼트 작가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이상 님과 말다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 사람 응징을 뭐하러 하다니, 이렇게 논란 글을 게시하는 것 자체로 응징하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1주에 한번 연재한다고 문제 삼은 적은 없으시지만 일주일에 세 번 연재한다고 해놓고서 그렇게 안 한다고 문제 삼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환불까지 요구하시고요.

    현물로 나와 있는 서적과 인터넷 텍스트 연재분이랑 엄연히 다르다니요.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중요한 거죠. 책도 뜯지 않은 새책을 뜯어서 중고로 파는 순간 절반 이하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두고 또 보지 않을(보실 지도 모르지만) 인터넷 연재소설 내용은 이미 다 체험해두고서 (서비스를 받으신 거죠) 환불을 요구하시는 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재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발마사지 같은 걸로 생각하면 발마사지 받고 그 순간 만족하고 시간이 지나서 불만족한 마음이 생겨 환불 요구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화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는 아직도 환불 요구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제가 왜 저도 짜증나는 탑매 작가 대변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빈배
    작성일
    16.09.01 19:50
    No. 17

    응징이라고 왜 정의하시죠? 의견 피력이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발마사지에 비유를 드셨는데, 저는 마트로 비유를 들죠 문피아는 마트고 , 작품 작가는 마트에 파는 상품입니다. 연재일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죠 이건 다들 인정하는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상품에 하자가 있으면 교환 환불 하잖아요. 그 쪽은 마트에서 물건 샀는데, 집에가서 보니깐 불량이었다 그래도 계속 쓰나요? 당연히 환불 교환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6.09.01 22:23
    No. 18

    뭔소리세요. 제가 서점 책 얘기하니까 현물인 그것과 연재하는 게 어떻게 같냐고 뭐라하셔서 정신적 만족을 얻는 서비스로 얘기했더니 뭔 마트 상품 같은 소리를 하세요. 마트 상품이나 서점 책이나 뭐가 다르다고요. 어쨌든 저도 탑매 작가에게는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님과 소모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왜 독자인 우리끼리 이래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상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빈배
    작성일
    16.09.01 15:30
    No. 19

    그런데 안됩니다 제가 문의 넣어죠 안된다네요 결국 아몰랑 작가 만나면 독자는 답없이 당하는거죠. 문피아는 무능합니다 자기 돈버는거만 혈안이 되서 독자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6.09.01 16:05
    No. 20

    다 봐놓고 이제 와서 환불은 무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드레이번
    작성일
    16.09.01 17:09
    No. 21

    약관 어긴걸로 봐서 그에 따른 환불 문의한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사는 세상은 납품 기일 못 맞추면 같은 상품이어도 가격이 달라지던데요. 아니면 납품 자체를 거부 당하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6.09.01 22:15
    No. 22

    그럼 결제를 거부하시던가요. 이미 늦은 거 다 알면서도 결제해서 본 다음에 환불 요구하는 건 무슨 생각인가요? 완결까지 미리 다 결제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올라오는 걸 구매해서 보면서 왜 봐놓고 이제 와서 딴소린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빈배
    작성일
    16.09.01 20:00
    No. 23

    아몰랑 작가들이 왜 생기는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한사자
    작성일
    16.09.02 15:49
    No. 24

    이건은 결국 웹창작물의 상품정의의 문제네요
    단순히 해당 편수를 백원에 구매했다로 해석하면 연중은 아무 운제없이 평판의 문제가 되는거고
    작품전체를 완제품을로 놓고 회차 한편한편을 부속품으로 보면연중이나 연재지연은 하자품 판매 혹은 납기지연이 되겠지요
    그에따라 구독중단하는 독자의 입장도 하자품에대한 환불요구 혹은 단순 선작취소 등으로 나오겠고요
    현재 플래폼회사에서 취하는 입장은 회차를 개별 판매한다는거고 무단 연중 등으로 작가에게 패널티를 주는건 소비자 피해에 대한 구제가 아닌 연중으로 인한 작가와 플래폼간의 계약위반에따른 손해배상 행위로 지연지급하는 고료를 환불이 아닌 플래폼에서 먹어 버리는거죠 요는 계약이 작가와 플래폼 사이에 이루워져 있는거고 독자와 작가는 아무런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것임
    독자는 플래폼으로부터 구매 하는것이기때문에 플래폼 측이 작가에게 어떤 패널티를 부과하고 경제적 이득을 취할경우 플래폼이 독자에게 이득분에 해당하는 환불을 해야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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