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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검은 달
작성
05.02.15 20:39
조회
235

[축] 졸업이라는 명목하에서 받은 빳빳한 배추잎 20장...

난생 처음으로 받아본 거금이라죠...

그런데 그 돈을 앞으로 대학갈때 입힐 점퍼와 바지를 산다는 명목하에서 15만원이나 뺏어가신 어무이.... -_-;;

사실 기분이 나빴던게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사실이 그대로 벌여진다는 점이...

왠지 슬프고도 찝찝했죠.... 크흑... 그리고 수중에 남은 5만원.

그 5만원을 어무이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 돈가지고 매직 스트레이트나 하고 와라....(둥!)

결국 다 뺏기고 털리고 남은 돈은 2만원....(커흑...)

이 돈으론 앞으로 소설 쓸 때 필요한 책, [주원장전]을 사는 돈에 딱 맞으니...

어흐... 슬프도다.... ㅜㅜ

결국 그거까지 사면 한 푼도 안남는구나... 128램하나 사서 256램을 맞추려 했건만...(크흑....)


Comment ' 11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2.15 20:41
    No. 1

    허허허- -

    허탈하시겟네요

    저도 세뱃돈 30만원중에 엄마가 10만원뺏어가고 5만원 빌려가셨는데

    빌려져버린 돈은 저에게 돌아올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15 20:59
    No. 2

    어렸을때는 돈 다 빼겼지만. . 20대가 되니 그냥 놔두더군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5.02.15 21:12
    No. 3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가만히 놔두셨죠 ㅎㅎ~(결국엔 제 자신이 자제력이 없어서 돈관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劍虎
    작성일
    05.02.15 21:21
    No. 4

    전 새뱃돈 87만원중 어머니가 가져가신 80만원과
    옷 한벌사니 빈털털이라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2.15 21:31
    No. 5

    파..파..팔십칠...==; 어머님 수익이 대단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2.15 21:49
    No. 6

    ,,으음...정말 많이들 받으시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aien
    작성일
    05.02.15 21:50
    No. 7

    대단하진 않겠죠 그만큼 나가니깐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2.15 23:17
    No. 8

    난 큰어머니가 주신꺼 빼고는 다 내가 받았는데;;; 문제는 큰어머니가 준걸 어머니가 내 통장에 넣는다고 하네요;;; 저는 은행을 싫어하는지라 통장에 돈넣으면 안빼쓰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2.15 23:31
    No. 9

    전 친가 쪽에서 세뱃돈 못 받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중국에 가셨기 때문에....
    결국 외가쪽에서 12만원 받고 끝.
    크으으으으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15 23:52
    No. 10

    전..이번에 헨펀 비...로 다날리게 생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2.15 23:55
    No. 11

    음... 졸업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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