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갑작 스럽게 닥친 슬럼프에 빠져 여느때처럼 글이 담겨 있는 폴더는 숨겨두고 인터넷을 하던 란닝. 때마침 느낀 노래의 갈증에 엠피쓰리 파일들을 열고 노래를 들었는데...... 듣던중에 갑자기 제 소설속의 주인공들이 스쳐가면서 한편의 영화가(쿨럭) 만들어 졌다는..... 참 이거 음악이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군요.
그때 들은 노래는 서영은님의 내안의 그대와 러브홀릭의 동화처럼 이라는 노래. 참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고로!! 슬럼프에서 탈출하고 이제는 글을 써야지요~ 그래도 피곤하니 내일부터~ 이것이 기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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