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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
04.01.03 13:57
조회
201

귀천(http://cafe.daum.net/backtoheaven) - 천상병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에서 활동 중인데요. 거기서 오늘 인사동에 있는 귀천카페를 갑니다.

귀천카페는 인사동에 있는데, 고 천상병시인님의 아내분께서 운영하십니다.

천상병시인님을 먼저 보내시고 홀로 운영하시는데, 장사가 제법 잘 되서

같은 인사동에 분점을 하나 더 차렸답니다.

가서 천상병시인님의 체취를 맡고 올려고 합니다. ㅎㅎ

부럽죠? [퍽] 부러워해주세요ㅠ_ㅠ

그리고 내일 후기지수 정모는, 다른 약속 때문에 못갈듯;;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1.03 14:09
    No. 1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효.. 흐흘.. 시인은 류 누구밖에 모른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1.03 14:10
    No. 2

    의미있는 까페이긴 하지만,,,

    너무 불편하고, 좁고, 메뉴가 별루 없어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4.01.03 14:27
    No. 3

    아... 목순옥 여사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03 16:42
    No. 4

    나는 왜 못찾았지? 난 바보인가? ㅜㅜ
    나중에 같이 좀 가줘요, 이 넘의 길치좀 데리고...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학도병
    작성일
    04.01.03 20:51
    No. 5

    흠...분점이라...천상병시인을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분점이라니..약간은 씁쓸한 감정이 듭니다.시인께서는
    인사동등지에서 아는 지인을 만나면 백원정도씩 받아서 막걸리를 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돈 달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싫은 기색이
    조금이라도 비치면 다신 달란 소릴 안하셨다죠..시인께선 소풍을 다녀
    가셨는데...그래도 한 번 가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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