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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
03.12.09 00:08
조회
144

음..운동을 갖다와서 샤워를 했습니다....1시간전 샤워를 마쳤거든요..

그리고 나서 몸을 말리며 문득 창문을 열어..밤하늘을 보았습니다

창문을 열자마자...찬 공기가 휘익 들어오더군요..(아 추워-_-...눈은 오지않는데

왜이렇게 추운거야...참고로 여기는 부산입니다!)그리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보름달인가..참 예쁘더군요..그리고 밤하늘의 별들도 반짝거리고 있더군요

멋지더군요..그래서 창문으로 보는건만으로 부족해서..집앞으로 나와 하늘을 보았습니다.하늘의 별들이 저를 부르더군요~ㅋ..어쨋든..별의 바다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왠지 뿌듯하더군요...

쩝 이럴떄 옆에 누군가와 차 한잔 마시면서.. 같이 보았으면 좋을껀데..없네요~ㅠ.ㅠ;;어쩃든..밤하늘은 멋집니다..가끔씩 밤하늘을 보세요~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2.09 00:21
    No. 1

    저도 밤하늘 보는걸 좋아합니다. ^^;;
    특히나 오전에 비왔던 날 저녁엔 별이 많이보여 밖에 많이 걸어다니지요.
    하하. 옆구리 시리시다구요? ㅋㅋ
    저도 느낍니다. 누군가와 함께 봤으면 싶죠.ㅋㅋ
    음. 그냥 그렇단 겁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2.09 00:25
    No. 2

    저도 시리도록 부드러운 자정의 월광을 좋아합니다. ^^
    시험공부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위로 보이는 달빛.
    잠깐 멈춰서서는 보다가 집에 들어갑니다.
    시린듯한 투명함이다가도 부드러운 하얀빛...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긴 하지마는...
    하여튼...밤하늘...정말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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