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에 대한 글을 읽어 오다가, 결국 귀여니의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려니 "
"재수없으려니"
"맨날 그려려니"
좀 그런 가요? 하지만 화가 많이 나네요,
뒤의 펌글을 읽었지만. 정말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그 대답의 주체 와 그주체를 옹
호하는 사람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 너희들의 세상이 잇으면 우리들의 세상이 있는 거야"
" 원리에 맞지 않는 다고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아" 등등
말도 안되는 대답만 늘어놓았을 뿐,
정말이 왜 그러한지 에 대해 자신있게 그 설명을 하지 못했지요. 또한 그런 식의 말
로 기성세대를 스스로 자신들과 격리를 시켜 버리지요. 세대차이라는 어설픈 미명
아래 말입니다.
누구도 먼저 사람들 설득시키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넌 몰라, 넌 상관마, 난 나야 , 등드의 말로 스스로 멀어지려고 합니다. 아니 스스로 멀어지려는 의도인지 무지의 결과인지조차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귀여니에 대한 여러 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작 읽고 싶었던 귀여니 스스로의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게 좀 아쉽군요. 적어도 귀여니가 스스로 나서서 설명을 했었으면 어떨 까 하고요.
그러나 설명을 할 수 있을 지도 의심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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