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빼빼로 받았습니다.

누나나 어머니께 받은 것이 아닙니다.

과 여자애들에게 받았습니다.

뭐, 그동안 이것저것 잘해줘서 고맙다면서 주기는 했지만.....

남정네미들 중에서 유일하게 받은 데다가!

500원 짜리가 아니라 적어도 4천원은 되어보였다는!

........후훗.

누가 둔저가 하나도 못 받았을 것이라고 하였는가.

[illusion]

제가요. (퍽!)
푸훗훗.. 농담입니다. ^^
미소년 둔저님이 못 받으실리가 없지요.

[일천수라]

둔저님은 잘생기셨으니까....(애써 위로...)

[검우(劒友)]

오옷.. 좋겠습니다..(부러워할만한가!)

[초전박살]

후후.....저는 워낙 얌전하기에 못받아지요.....후후후후
뺏어는 먹엇습니다 ㅋㅋ 근데 한필이면 우리반 한친구가
너무도 많은 빼빼로를 받아오는 바람에.......알고보니 그친구
팬클럽도 잇더군요(울 학교에서만)할말없슴다....하..서럽다

[뫼비우스]

가슴이...가슴이...찢어져요.
학교에는 오로지 남정네,
길거리에도 보이는 건 남정네..
심지어 학원에도 보이는 건 남정네,
난 Y물이 싫단 말이야!

[백면걸인]

그런데 둔저님, 신독님께 안받으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므흣~ 한, 의미심장한, 그리고..... 사악한 미소.... +ㅁ+ 캬캬캬캬)

[강달봉]

훗, 과 여자친구란 말이죠..............-_-+

[永世第一尊]

흠~ 이건뭐지?? 일순간 둔저님의 괄약근을 엿가락처럼
늘려버리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는데;;;

[바둑]

부럽다아.............ㅠㅠ

[진운]

아... 빼빼로.. 지겨워.. 더 이상 못 먹겠네..

(사실, 하나만 주십쇼 ㅠㅠ)

[파천러브]

훔...정녕 우리 고무림에선...산더미 같은 뺴뺴로를 받은 카사노반 없는건인가..안타깝도다..

[미주랑]

대학생만 되어보십쇼들...

빼빼로...

징하게 많이 들어옵니다.

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파천러브]

헛 미주랑님은 많이 받아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