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앗..11 지겨운 반찬//

작성자
ㅇKnSmㅇ
작성
03.11.02 20:40
조회
348

으음// 오늘도 집에 오니 저녁 밥상에 낯익은 반찬이 올려져 있더군요//

갑상선에 혹이 생긴 지,, 어언 3년째//

그리고 제 밥상에 매일같이 브로컬리 1접시와 파래 1접시가 올라 온 진// 벌써 1년//

갑상선에 좋다며 먹으라고 주시는데..;;

제 손바닥만한 접시 한가득 담은 브로컬리와 파래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한 접시를 남기지 않고 꼬박꼬박 먹으려니// 미치겠군요..;;

아앗..11 언제쯤 이것들을 그만 먹을 수 있을지..;; 하핫..11


Comment ' 9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1.02 20:42
    No. 1

    음.....지금 기아에 휘둘리는 어린아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찬 투정은.......부자들이나 하는 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02 20:42
    No. 2

    파래 맛있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02 20:44
    No. 3

    -ㅁ-;;;반찬투정이라..;;
    난 오늘..한끼먹엇어..ㅠㅁㅠ
    엄마가 어딜갔는지...안온담..;;
    배고파..,,,,,,,,,,,,,,,,,,,,,,,,,,,,,,,누가 밥좀 사줘~~~>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苦盡甘來
    작성일
    03.11.02 20:51
    No. 4

    지금은 참고 빨리 나아서 맛있는거 드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3.11.02 20:54
    No. 5

    난,...김치먹고십소..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1.02 20:56
    No. 6

    아앗//11 효현님// 반찬투정이라뇨// 췟// 전 원래 반찬 투정 잘 안 해요// 그리고 전 음식은 남기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남겨본 적도 없답니다..;;
    근데,, 솔직히,, 브로컬리 1접시,, 파래 1접시를// 이 한 뼘이 25cm나 되는 크디 큰 손바닥만한 접시에 가득가득 담아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매일같이 1년을 먹었다고 생각해봐요// 하핫..11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02 21:22
    No. 7

    브로컬리와 파래가 머죵;; 첨들어보네;; 빨리 나으셔서 맛난 음식 많이 먹도록해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1.02 21:40
    No. 8

    으음// 맛난 음식을 못 먹는 건 아닌데,, 저것들을 매일 먹는다는 게 고역이죠// 하핫..11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근수
    작성일
    03.11.03 07:09
    No. 9

    브로컬리... 흐흐.. 양념 안된상태로 먹을려면 좀 고역일겁니다. 아무 맛도 없거던요.. 그나마 양념을 좀 하면 먹을만한데.. 그래도 매일 먹는다면 당연히 질리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75 중령 - 선인장에.. 꽃이 피다. +2 Lv.1 illusion 03.11.04 240
15674 수능 예비소집일 입니다... +5 미주랑 03.11.04 320
15673 TT 핸드폰 잊어버렸습니다 +2 백아 03.11.04 303
15672 초우님의 모든 것입니다!! +6 Personacon 검우(劒友) 03.11.04 318
15671 에...격려의 글과 쪽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12 Lv.23 어린쥐 03.11.04 421
15670 넘 심심해서 퍼와어여 이따가 삭제할께여 +6 Lv.58 선루 03.11.04 332
15669 간만에 올리는 [18금]이라오.. +8 Lv.1 술퍼교교주 03.11.04 476
15668 우구당부활 축카!!가입확인바람..(회원확인바람..)우구당... +11 Lv.56 치우천왕 03.11.04 299
15667 세계 8대 불가사의... +10 Lv.1 超日月光 03.11.04 539
15666 금강님...나이는 ? +7 Lv.56 치우천왕 03.11.04 397
15665 [펌] 여대생의 30%, 출산 안한다. +6 미주랑 03.11.04 471
15664 맨발의 디바 [Cesaria Evora] -Tiempo y Silencio +3 Lv.1 大字夫 03.11.04 327
15663 [펌]11월 4일자, 포청천의 시사만화 Lv.40 매봉옥 03.11.04 334
15662 '두루마리 휴지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시는 모모님'의 사진... +8 Lv.1 Reonel 03.11.03 514
15661 감기송->감기가 +2 素彬 03.11.03 421
15660 디카로 찍은 뱅자사진 +9 Lv.1 강달봉 03.11.03 464
15659 헉! 천마도가 실제로 있군요. +8 Lv.1 [탈퇴계정] 03.11.03 557
15658 100억원대 가짜 휘발유 판매-조폭 자금 충당 +3 Lv.91 불멸유령 03.11.03 243
15657 애틋한 父情..딸 위해 50억원 기부 +2 Lv.91 불멸유령 03.11.03 382
15656 실패한 인생의 선배로서 효현님의 사정을 보고서 느낀 점... +2 Lv.44 관독고 03.11.03 329
15655 납치연예인 A양 '알몸 15장' 찍혔다 +2 Lv.39 파천러브 03.11.03 549
15654 텍사스 지역 언론 "텍사스 꼴지 찬호 책임" +4 Lv.39 파천러브 03.11.03 265
15653 빅리그 ‘이승엽 잡아라’ 물밑 작업 +3 Lv.39 파천러브 03.11.03 473
15652 오늘 기분 최곱니다~!!!>ㅁ</ +5 Lv.1 望想 03.11.03 287
15651 조야 휴가 나오다 --;; +4 Lv.3 조야 03.11.03 394
15650 후하하하하 +1 Lv.1 버들피리 03.11.03 286
15649 헤어짐이 정해져 있는 커플, 이른바 계약커플이란 뭘까? +5 미주랑 03.11.03 273
15648 나는 보았다.. TV에서... 그.. 18(금)을 보았다.. 부꾸..... +6 Lv.1 진운 03.11.03 475
15647 [19금]둔저님의 "등짝 좀 보자~!"의 유래 +22 Lv.44 무림천추 03.11.03 592
15646 솔직히 비뢰도 실망입니다. +10 Lv.1 illusion 03.11.03 54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