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레 미 파 솔 라아아 콜록 콜록
오늘 재량 바둑시간에 할게 없어서 친구가 읽다가 잠시 버려둔 '도레미파솔라시도'레 미 파 솔 라아아 ㅆ~ 를 읽었죠
대충 내용은 옆집에 이사온 19살 노래 잘부르는(가장 부러운 스타일)얼짱과 옆집 여자의 사랑이야기더군요(1권만 봤는기)
솔직히 저번에 그놈은 멋있었단가 그걸 10P정도 보다가 때려치운 경력이 있기에
안읽으려고 했으나 -_-;; 바둑 이론듣는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처음부터 꼼꼼히 읽었죠
그런데 재미있더군요 한시간 지나가는줄도 몰랐습니다.
but 그러나 재미는 있으나 다시 읽으라고 하면 못읽겠더군요
모든 인물의 표정이 +_+ ㅠ_ㅠ 이걸로 끝...
뱅자는 인물표정 묘사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거부감이 있더군요
하여튼 뱅자가 하고싶은말은
귀여니 소설 재미는 있습니다 -_-;; 2번다시 읽기 싫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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