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 가장 많은 벌레는 모기 파리 바퀴입니다.
요즘 나무에는 송충이가 득실하지만 (나무 밑을 지날 때 조심하세요) 그것 바깥세상이니 접구요.
셋 중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 바퀴란 벌레 입니다..
아시다시피 각종 세균덩어리를 나르는 일꾼이기도 합니다...헉.
그늘지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집안에선 주로 냉장고 정수기 그리고 부엌에 주로 삽니다. 먹을 곳이 많은데 왔다갔다 산책을 즐기면 먹이를 공급 받고 주로 서식하는 곳은 텔레비젼 속이나 냉장고같은 열이나는 곳은 어디든지 서식하게 됩니다.
당근 바퀴약은 그런 곳을 위주로 뿌려야 겠지요.(.. 극비인디..--)집안에 없어야 할 틈바구니가 많다면 당연히 그곳엔 바퀴가 서식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기 코드 꼽는 곳. 광속안, 세탁기안, 히터나 냉.난방기구속이나 주변등등
바퀴방지에 있어 청결함이 먼저고 그 다음이 방역입니다.
자신의 방은 자신이 잘 알겁니다..어느곳이 더럽고 자주 음식물을 흘리는 지...
집안이 더러우면 많이 생깁니다..
혹시 우리집에 바퀴가 많다면..??
단것을 주로 잘 먹는데.. 단음식을 먹고 난 뒤 그 주변을 깨끗이 딱아 주어야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엔 항상 바퀴가 존재 합니다.
특히 요즘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이 많은데는 특히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조건물도 위험하고...
바퀴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알을 낳습니다.. 일년이면...ㅡㅡ..흐미..
알 개수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 살아 남게 마련이지요..
집안 구석 구석이 깨끗해 지면 바퀴는 어디로..?
옆집으로 이사갑니다..
줄지어서 갈지도 모르고 그냥 혼자 갈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짐을 옮길때 슬쩍 무임승차하여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동하는 곳이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바퀴는 지금도 살아남고 있습니다..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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