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도안오고 첨밀밀이란 영화에서 나왔던
'월량대표아적심'이란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장만옥을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이 영화를본후 더 좋아지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시 만나는걸까요?
첨밀밀이란 영화를 본지는 사실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걸 보게됬는데
새벽2시경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예전부터 첨밀밀이 재밌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걸
자주 들었는지라 관심을 가지고 보게됬는데
장만옥,여명의 사랑이야기에 가슴이 아려와 보고나서도 쉬이
잠을 못이뤗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처음 만나고 등려군의 노래를 팔러 밤을새우다
서로 역어지는...러브신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를본 다음날 눈을뜨자마자 그 감동이 남아있어
집사람에게 물어봣죠.
" 이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3장면이 있는데 그게 뭔지알아?"
그랬더니 마눌이 눈비비며 하는말이...
" 글쎄...잘 기억이 안나는데...
장만옥이 '롯데리아'에서 일한것은 기억나는데..." 하더군요.
롯데리아가 홍콩에....-_-;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없이 출근했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