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효리 누날 좋아하는 편인데..
음반까지 이렇게 되서..기쁘군요..
10분만에 남자하날 꼬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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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음반 달아 올랐다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떠들썩한 솔로 데뷔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이효리가 앨범 발매 8일 만에 주간 음반 판매량 1위(한터 정보 시스템)에 올라섰다.
이효리는 22일 오전 그룹 jtL을 밀어내고 드디어 주간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던 그룹 jtL을 밀어낸 결과. 21일까진 이효리의 앨범 "Stylish-e"는 jtL의 2집 앨범 "Run Away"(13일 발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효리 솔로 앨범의 판매량 누계는 8만 장. 하루에 1만 장씩 팔리는 추세다. 이에 반해 jtL은 10만 장을 넘어선 상태다.
이효리는 지난 17일 SBS TV "인기가요" 첫 방송 이후 타이틀 곡 "10minutes"의 섹시한 무대 연출이 화제가 되면서 일일 음반 판매량이 치솟는 효과를 거뒀다.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 "핑클 시절과 음반 시장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침체돼 직접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핑클 앨범을 발표할 당시만큼 반응이 빨리,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핑클 앨범은 1집 발매 때를 제외하곤 모든 앨범이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효리가 1위를 오랫동안 고수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
jtL은 음반 발매 이후 22일 현재까지 방송 출연을 한 차례도 하지 않은 상태라 방송 시작 이후 음반 판매에서 jtL과 이효리는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이수영 휘성 등 앨범 판매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 가수들이 지난 21일 앨범을 발매하고 판매 경쟁에 뛰어 든 것도 큰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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