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41분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 화리 동부전선 육군 00부대 전장 소음체험훈련장에서 훈련중이던 이상수(22) 병장이 81M 박격포 파편에 맞아 숨졌다.
또 최명철 병장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전장 소음체험훈련중 81M 박격포탄이 벙커에 인 접해 폭발하면서 가로, 세로 각각 30㎝크기의 통풍구를 통해 파편이 벙커 안으로 날 아들어 이 병장 등이 파편에 맞았다.
전장 소음체험훈련은 70㎝~2m 두께의 콘크리트벙커 주변 100~200m 주변에 81M 박격포탄을 터뜨려 포음 등 전쟁시의 상황을 체험케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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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티겠네..군대 입영 앞두고 이런 사건이라니...그것도 동부전선...-_-;; 춘천
보충대에서는 강원도 쪽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에휴..입니다..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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