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니?
잘지내고 있나해서...
니사진 보면서 혼자 얘기하는 것도 이젠 익숙해져버렸네...
오늘은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친구들이랑 한잔했다.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데 하늘을 봤거든,
별이 참 많더라...
니가 사는 그곳에도 내가보는 별들이 떠있겠지?
사랑했었다.
누군가를 그렇게 가슴졸이며 기다린것은 처음이었다,
너만 보면 웃음이 나는게,
니 옆에 다른사람 있으면 기분이 묘해지는게,
그냥 내 옆에 니가 아니면 어색한게
사랑이라는걸
왜 난 몰랐을까...?
너만 바라보는게,
너만 생각하는게,
너만 그리워하는게
사랑이란걸...
난...왜 몰랐을까...?
행복...하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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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바는 참 착하답니다..
이뿌고요...
요즘은 우리 알바 보는 재미로 일을 하니까여...
옆에서 왜 점장님은 맨날 일은 안하고 글만 쓰냐고 뭐라고 하는데..
참 때려주고 싶을 만큼 이쁩니다...
물론 싸가지도 없고 저만 보면 죽일듯 하지만.
어째든 저의 알바는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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