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랑님. 꺄러러님. ㅠ.ㅠ

자고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깼다.

"돈주슈~"

"예?"

"반송되었으니까 돈내놔라구요~ 으르렁~!"

"얼만데여?"

"얼맙니다!"

"으러렁~ 잔돈없으니까 가게까지 따라 내려오슈~"

(울 아파트는 5층짜리이고, 울집은 5층이며, 엘리베이터가 없다.

   나는 내려가기 싫어 잔머리를 굴렸다.)

"그냥 가게에 잔돈 맞겨 놓으세요. 나중에 찾으면 되니까."

"에이 그냥 가게까지 따라 내려오지~"

"자다가 일났는데..ㅡ.ㅡ;;;"

"그래도..."

"그냥 맡기시지...요.."

"에이 젊은 사람이..."

"자다가.."

"에이..."

그래서 결국은, 동생을 시켰다. ㅡ,.ㅡ;;;;;

==========================================================

빈랑님 꺄러러님. 밉사옵니다..ㅠ.ㅠ

근데 문제는 앞으로 반송이 더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참 신들의 황혼님, 제가 일이 있어 부산엘 좀 다녀오느라고

아직 붙이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구요.. 이미 포장은 다 해 놓

았으니 낼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금은 허탈했던..

최진혁 올림. ㅡ.ㅡ;;

[백아]

룰루랄라..^^ 지금 보니 받았다는 감사의 말을 남기지 않았꾼요.(왜 이제야 생각난단 말인가!!) 제가 한 번 읽고 나서 생각하니 초등학교 6학년 동생한도 읽으면 유익할 것 같아 읽으라고 독촉중이랍니다. 흐흐

[날아라꿈]

그거.. 사실.. 굉장히 어려운 내용인데요.. 히......

[令狐家主]

진혁님, 저 책 잘 받았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꾸벅-

[빈랑]

ㅠ.ㅠ 죄송합니다.
일이 있어 집을 며칠 비웟더니 7월 5일 까지 우체국으로 오라는소리를
7월 6일 확인 ㅠ.ㅠ
책사서 판매부수에 도움이 되는걸루 사죄드리겟습니다 ㅠㅠ.

[風蕭蕭]

흐흐 사죄의 의미로 한 백권만 사서 좋은일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