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는 거라 어디 선가, 잘 팔린다는 걸 보고나서, 한번 사볼까 하고 사게 됬고, 지금은 좀 재미가 줄어 들어 여태까지 산걸 팔았습니다.
그후 역시 팔린 권수가 많아 보이는 비뢰도를 2번째로 봤는데, 이것도 이미 팔아버 렸습니다. 너무 이야기를 길게 늘여 쓰는 바람에 좀 짜증이 났거든요.
3번째로 본게 바로 군림천하로 어느 날 인터넷 서점에 가서 보니까, 판매 권수가 1000권 이상 되는걸 보고, 그냥 6권을 그대로 인터넷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2~3일 만에 다 보고 본격적으로 다른 무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군림천하가 무협을 보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묵향, 비뢰도 이런 것도 무협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상, 무협 팬들을 만드는 데 도음이 되지 않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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