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5분이나 투자해서 길고 긴 장문을 썼습니다.
확인을 클릭했습니다.
바로 에러 나더니 창이 닫히더군요,
요즘들어 툭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그렇도 하필이면 글을 제일 많이 쓰고 길게 쓰는 고 무림에서만 이런 밀이 터지니...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그마치 5분이나 투자해서 길고 긴 장문을 썼습니다.
확인을 클릭했습니다.
바로 에러 나더니 창이 닫히더군요,
요즘들어 툭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그렇도 하필이면 글을 제일 많이 쓰고 길게 쓰는 고 무림에서만 이런 밀이 터지니...
바부 둔저팅..-_-
복사하기 하면 그대로 나오는데...-_-
다라나님이 글 쓰면 모두 봐야 됨다...
공지라고 말 안하지만, 사실상 공지 성격의 글이 많은지라..
안보면 결국 손해봄..ㅡ,.ㅡ
여기서..고무림팁.
현재..로긴이 중간에 꺼졌을 때, 애써 쓴 글이 날아갔다고 한탄하시는 분..
그러지 마십시오.
다시 로긴해서 Ctrl+V나, 복사하기 누르면, 똑같이 나옵니다.
아아..글구...
댓글도 이 기능이 됩니다.
로긴 할 때, 좀 밑으로 가보면 이 안내문이 있슴다..
다라나님 글 많이 많이 보셔요.
안보면 손해임다..ㅡ,.ㅡ
'님아'는 금지된 단어입니다..라는 메세지로...
자앙문의 댓글을 다섯 번이나 써본 적 있는 바부 신독이.
(제로원님/ 아름다움 밥입니다..를 /빼면 쓸 수가 없슴다...제로보드가 띄워쓰기를 인식못하는 거라서...글구보니..누구닉이랑 비슷하네..ㅡ,.ㅡ)
아름다운 밤의 오타입니다. -_-...아..글쓴다는 넘이..-_-;
내 둔저님을 위해 조은 시 한 편을 소개드리리다..
음음..내가 중딩 때, 많이 써먹은 시 올시다.
[고백]
김남조
열.
열 셀 동안 고백하라구.
아홉.
나는 한 번도 고백해본 적 없어.
여덟.
왜 이렇게 빨리세
일곱.
.............
여섯.
왜 때려!
다섯.
말할게. 있잖아
넷.
너부터 해봐, 나 따라할게.
셋.
너 고백 많이 해봤잖아
둘.
고백이 필요한 거야.
하나 반.
안할래.
하나 반에 반.
화내지마
있잖아. 사랑해
=0=0=0=0=0=0=0=0=0=0=00=0=0=0=
ps: 둔저님 사랑시가 이정도는 되야지..-_-
글구..저는 '나...실은....'이런 적 함도 없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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