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느낌이 없더군요.
6권까지 빌렸는데 6권은 읽지도 않고 반납했습니다.
왠지 답답하더군요...
5권이 끝날때까지도 진산월의 무공에 큰 발전이 없으니...
4권까지는 거의 잠도 안자고 읽었는데...
뒤를 마저 읽게 되면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더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렇다고 가슴찡한 감동 같은것도 없고...
지금으로선 군림천하가 왜 명작에 꼽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작품성, 스토리구성,...
스토리구성은 치밀한거 같지만...작품성에 대해선 제가 언급할수 없는 부분이고요...
5권까지 읽은 결과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는...
3권까지 읽으면서도 다음권에는 더 강해지겠지...하고 기대했는데...
나중에 강해질거라는 암시는 있었지만 솔직히 더 읽고 싶지가 않아서...
다른 작품은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읽은것도 꽤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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