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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
03.05.04 23:35
조회
412

어린이날, 어버이날

어릴때는 어린이날에 선물받아서 좋았고 어버이날땐 카네이션 한송이에 부모님이 감격했었죠..

철이 들고 학생때는 어린이날은 공휴일이라 좋았고 어버이날땐 손수건이나 양말, 돈 좀 있을땐 넥타이 정도로 끝난는 디...

지금은 울 아들, 조카들 선물... 부모님뿐만 아니라 장인장모님도 계시고... 거기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계시면.. ㅠ.ㅠ (지갑이 거덜나는건 한순간 입니다.)

여러분.. 마음과 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실(지위, 체면 등)은 그렇지 못할때가 훨씬 더 많군요...

모두다 부자 되세요....


Comment ' 7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05 01:47
    No. 1

    난 고등학생.
    어중간하다.
    어린이날.
    공부한다.시험이 끝나지 않았기에.
    어버이날.
    지금 정확히 1200원있다.완전 거지다.
    젠장! 게임시디를 너무 많이샀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매화곰돌이
    작성일
    03.05.05 09:01
    No. 2

    나도 고등학생.
    돈 나갈 데가 왜 이리 많은 건가...
    후배는 후배대로 사달라고 쫓아오고...
    정모[여기 정모가 아님]는 내기에서 져서 아는 누님 사줘야하고...
    어린이날은 집에 어린이가 없으므로 돈이 나갈 곳이 없고...
    어버이날은 그냥 뻐기고... [난 돈 없어!!!]
    지금 정확하게... 0원이네... 쩝...
    게임 시디를 모두 처분해버려?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걸...
    [정품만 1백만원 어치 소장하고 있는 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당구공君
    작성일
    03.05.05 10:52
    No. 3

    저도 고교생!
    돈 나갈 데는 많고!
    들어온 데는 없군요!!

    (음악 CD 모두 처분을.....생각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5.05 10:53
    No. 4

    나도 고등학생.
    내 친구들은 모두 공부중.
    내일 시험을 친다. 나도 공부를 해야될텐데.
    아휴,,좀있으면 어번이날이다.
    이번년 어버이날도 대충 때아야된다
    왜냐 돈이없기에...
    별로 한것도 없는데 돈이없다.
    남들처럼 CD를 산것도 아니고 책을 삿는것도아닌데
    아직도 미스테리다..[현재 만삼천언]
    어제 꿈에서 만언쓰는꿈 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碧松
    작성일
    03.05.05 11:05
    No. 5

    그래도 님께선 저보단 양호하네요
    전 집사람 생일 결혼기념일도 오월에
    있습니다
    아이고 등꼬리 휜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可詠)
    작성일
    03.05.05 13:34
    No. 6

    난 중학생. 선물로 시계 받았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05.05 15:22
    No. 7

    난 고3수험생...지금 갑자기 뭐하는지 생각이 쿨럭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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