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많은차이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건 글을 이끌어가는 힘이라 생각함 순간적인 사이다 과다남발 성장소설은 차근히 성장하는게 아니라 급하게 마치 누군가에게 쫒기는듯한 급한 성정을 시키고 복수물은 빠르게 쳐내려고 하는거같음 프로작가들은 완급조절하면서 글을 오래 이어갈수있게 여기저기 떡밥 투척하고 천천히 회수하는데 아마추어작가들은 그런 노하우가 없어서 떡밥던져놓고 급하게 회수함 댓글에서 너무 답답하다는 댓글이 보이는순간 맨붕오면서 급전개가 심함 결국 200회 이상 쓰지못하고 급하게 완결내는경우가 많음 이렇게 몇번 완결까지 쓰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면서 프로작가가 되고 500회 1000회 넘도록 글빨 유지하는 작가가 되는경우도 있음 아마추어작가가 성공하지못하는이유는 그런 노하우 쌓을 시간도 없이 쉽게 포기해서 그런거 같음
처음부터 잘쓰는 작가도 있지만 글빨 막히면 쉽게 포기하고 빤쓰런 하거나 급완결하는작가가 대부분...아마추어작가들은 짧은시간안에 유명작가가되서 남들부럽지않게 소득을 얻을수있을거란 생각을 접어야함 어떤일이든 숙달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중 최고가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하니...나도 글이나 한번써볼까 쉽게 생각하는순간 얼마못가 금방 포기하게됨...유행따라한다고 제목어그로나 끌고 남이 써놓은 글의 배경을 배끼고 주인공 성격을 배끼면 결국 이름없는 작가로 금방 잊혀지게됨...본인의 색으로 댓글에 연연하지않고 조회수가 적게 나와도 완결까지 끝까지 써보는것도 좋은방법같음 완결작 두세편쓰면 대충 글쓰는 노하우가 쌓이고 그때부터 요즘 트렌드와 독자들이 좋아하는 내용이 대충 눈에 들어올것임 그때부터 글빨만 살면 유명작가가 되기도함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