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가는 소설에서 욕을 쓸 때 오타를 내거나 다른 말로 바꾸던데 예를들어 이런 좇같은! 신발련! 뭐 이런식으로 쓰던데요 오히려 이런게 몰입을 방해하지 않나요? 아니면 욕을 쓰면 19금이나 제제를 받는건가요? 이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작가는 소설에서 욕을 쓸 때 오타를 내거나 다른 말로 바꾸던데 예를들어 이런 좇같은! 신발련! 뭐 이런식으로 쓰던데요 오히려 이런게 몰입을 방해하지 않나요? 아니면 욕을 쓰면 19금이나 제제를 받는건가요? 이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꼬아서 욕을 넣거나 아니면 \'X발\' 뭐 이런식으로 x를 넣거나 하는게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뭐 그냥 일반 tv매체나 이런데에서 욕 나오거나 할 때 삐 처리 하지만 극장에서 영화 볼 때 삐처리 되지는 안잖아요? 제가 볼 때 이런건 접근성의 차이라고 생각되더군요. tv같은 경우는 누구나 그냥 채널 돌리다가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데 반해서 극장에서보는 영화는 찾아서 돈주고 봐야 되니까요. 모자이크도 그렇고...마찬가지로 소설도 욕 같은건 그냥 자체검열 안하고 그대로 써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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