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
22.03.09 20:55
조회
217

무능력한 사람을, 어디 출신이라는 이유로 찍건 말건, 그건 그사람의 자유죠. 우리가 어디 당원도 아니고, 돈을 받은것도 아닌데,  편가르고 싸우는것도 웃긴 짓이고요. 뭐 대북관계를 명분으로  편을 가르는 경우도 있는데 애초에 야당이던 여당이던, ‘전부 친북’이에요.

‘민주당’은 북한에 ‘식량’ 대주고 ‘국민의힘’은 북한에 ‘무기값’ 대줘왔죠.

흑금성이가 방송, 라디오에 출연해서 ‘북한에 무기값, 훈련비 대죠쪄요’ 해도 대한민국의 어떤 내부적인 반론조차 없었죠. 
진실이란 거에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윤석열 싫으면 넌 빨갱이네? 
국민의 힘이 싫으면 넌 민주당 대깨문이구나? 
이건 구역질 나요.
저게 사람새끼 생각일까요. 
공교육 십여년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저런 논리를 펼칠까요? 
이 정도면 정말 부모가 불쌍하다고 봐도 되요.

저는, 국민의 힘이 싫어요. 민주당이 좋아서 국힘이 싫다는게 아니라, 국민을 수 없이 기만했기 때문에 싫은거에요. 그럼 민주당도 국민을 기만한게 있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성격이 달라요.

국민보고 개돼지라고 한게, 해외 언론까지 타서 트럼프가 ‘한국이 뭐라고? 뭐, 개돼지?’ 하고 기함하고 유럽, 중국, 일본의 언론과 전세계에 컬쳐쇼크를 줬으면, 당명을 바꾸기전에, 우리 구성원이 말실수를 했다고 국민적인 사과는 하고 당명을 바꿔야죠. 그게 맞죠. 
저럴 때마다 그런 입장표명 하나 없이, 슬쩍 당명을 바꾸고, 또 바꾸고, 그걸로 입 싹 닦는다는건, 당의 기조 자체가 국민들 여론은 무시해도 괜찮다. 저것들 개돼지 맞다, 하고 조용히 인정한 것과 같아요. 아마도 위에서 누군가 흘리고, 아래로 퍼진 단어겠죠. 그러니 사건 당사자가 당당히 기자들 앞에서 내뱉은 거겠죠. (순전히 자기생각이라면 조심할 수 밖에 없어요. 반면 앵무새처럼 따라 읊는건 여과가 안되기 마련이고요. 그렇다면 이건 당 내부에서 공유되는 사상이거나 단어일 가능성이 높아요. 심지어 개돼지로 분란만들었던 놈은 몇 년 있다 조용히 복직됐죠.)


겉으론 빨갱이 척결 이러면서, 정작 대선때만 되면 북한에 무기값, 군사훈련비를 대주는 것도 민망한 짓이에요.  국힘이 전해준 돈으로 북한이 타이밍 재서 미사일 쏘고 있으면 ‘저것 봐라! 북한을 타도해야한다!’ 이러면서 국힘이 표를 모으잖아요.
사실 저는 그동안 왜 북한이 하필 대선때마다 저런 군사훈련을 벌여서 북한 멸공을 외치는 후보들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의도를 몰랐어요. 
근데 현실이 소설보다 더 하더라.. 라던가.. 

이 정도면 기만이 아니라 뒷통수죠.

건설업이랑 유착되는건 예전부터 흔히 있어왔던 일이고

재벌, 부자 감세 이런걸 우리가 왜 밀어줘야 해요?

그러면 집값을 잡으니 좋은거 아니냐! 하고 말할 수 있는데, 노무현이 실행한 정책이 4년, 5년동안 기반이 되서 이명박이 꿀빤거고 (MB가 집값을 내리는 정책을 단 하나도 내 놓은게 없는건 사실이고, 그 와중에 집값이 잡혔다면, 그건 전 정권에서 집값 정책을 실행한게 천천히 효력을 본 것이라고 보는게 옳아요.)

그리고 이 중에 집값 떨어지는거 반기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나요? 
말 만 집값이지, 더러운 어른들이 정치질 하는거잖아요.

아마 윤석열이 뽑는것도, 저 놈 무능하니까 (국민의 힘이니까)집 값이 더 오르겠지? 라는 얄팍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 집 값이 오르는건,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집값은 윤석열이던 이재명이던 안철수던 별 차이 없을거라고 봐요. 


Comment ' 27

  • 작성자
    Lv.99 영웅처럼
    작성일
    22.03.09 21:11
    No. 1

    누가 되든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누가 되든 그건 국민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우리일을 열심히 하고 실망만 준다면 5년뒤에 심판하면 되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1:15
    No. 2

    착각하지 말아요. 우린 5년후에 심판할 권리도 힘도 없어요.
    그냥 힘들고 각박해진 5년후의 한국에서 살 뿐이에요.
    국민에게 무슨 힘이 있다는 착각을 하지말아요. 그거 자존감 과잉이에요.
    우리에게 힘이 있는건, 딱 지금 이순간, 5년에 한 번 오는 이 하루 뿐이에요.

    찬성: 12 | 반대: 8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2.03.09 21:15
    No. 3

    어차피 망해가는 나라, 이재명이 되면 빨리 망하고 윤석열이 되면 조금 늦게 망하겠죠.
    울나라 미래 먹거리가 뭐가 있나요?

    찬성: 2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1:16
    No. 4

    바보에요?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4 k8******..
    작성일
    22.03.15 16:04
    No. 5

    어차피 망해사는 나라가 아니라 잘 성장히고 있고 일본도 앞지르고 문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는데 석열이랑 국짐당이 망쳐버리겠죠 5년후에 다시 선택? 소설 보시는 분들이 한나라의 그것도 대통령자리에 앉으면 국가의 앞날이 결정되는건데 지켜보다 아니다 싶음 5년후에 다시 보자? 하 세종때 조선 전성기였는데 세조부터 나라 망쳐 먹었죠? 어쨋든 결론은 석열이가 대통령되었으니 한국 앞날은 내리막길 이게 팩트죠 참나 먼치킨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 소설 중 제일 멍청한 인물을 뽑아놓고 여기서 희희낙낙 한심한 수준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2.03.09 21:18
    No. 6

    바보는 고가가 아닌가요?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1:21
    No. 7

    중국에 석유나오고, 러시아에 금광터졌다니까 박탈감이라도 느끼는건가요?
    망해가다니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2.03.09 21:33
    No. 8

    모든 원자재를 수입하고 식량자급율이 20%대인 우리나라는 수출이 필수적인데 미래의 수출전망은요? 급등하는 국제 원자재 및 식량 가격으로 인한 인플레는요? 인구급감으로 인한 급격한 노령화는요? 저는 낙관적인 사람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울나라의 미래는 비관적으로 보이네요. 제 친구 중 중소 제조업하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 할때까지 하다가 접는다고 합니다. 자식도 안받고 직원에게 물려줄려고 해도 싫다고 해서... 답답합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1:45
    No. 9

    노령화나 인구문제로 따지면 비관적이지 않은 나라가 없어요.
    그리고 모든 원자재를 수입한다고 하셨는데, 대부분 90%는 중국에서 수입해 오죠. 만들어진 제품의 25%는 다시 중국에 수출하고요. 그럼 우린 친중해야 살아남겠네요? 그게 우리 대한민국의 살 길이네요? 근데 왜 윤석열을 찍어요?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1:50
    No. 10

    님은 그냥 핑계대는거에요. 내 집 값 오르길 원하고 있는데, 그렇게 이야기 할 순 없겠고, 다른 갖다 붙일 그럴듯한거 찾아와서 내말이 옳은양 주저리를 푸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윤석열이던 이재명이던 집값은 근소하게 똑같이 오를거고, 무엇보다 윤석열이는 대한민국을 경영할 능력이 없어요. 박근혜가 TS되서 남성화된 모습이라고 보면 되요.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2.03.09 21:52
    No. 11

    그렇게 사세요.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는 말고.

    찬성: 4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09 22:05
    No. 12

    이젠 중국인, 일본인이 한국인보고,
    '한국인은 개돼지야' 라고 해도 반박할 명분이 없어요.
    당 차원의 사과 한마디 받지 못했는데도, 국민이 당을 지지하니까요.

    이제 중국인 일본인들은, 빵즈. 조센징 대신에 한국인을 '개돼지' 라고 말하겠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4 k8******..
    작성일
    22.03.15 16:11
    No. 13

    하하하 이건 뭐 어차피 망할나라 나모른다라? 인구절벽 문제는 전세계가 다 겪는 문제인건 아시나? 일본도 중국도 인구절벽문제 심각하죠 걔네들은 딱히 해결책이 안보이지만 한국은 그래도 한번의 기회가 있다고요 이 멍청한 양반아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어서 우린 아직까진 기회가 있다고 그리고 자원? 영국등 유럽 선진국들이 자원이 많은 나라냐? 이 멍청아 앞으로 먹거리는 더욱더 정보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걸로 바뀌잖아 제조업하니 원자재가격에 걱정하는거냐 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원자제가격에 영향을 받는건 전세계가 다 그런거야 일본이 제조업으로 흥하고 지금 나라꼴을 봐라 원자제 가격이 올라가면 부가가치 높은 제품을 만들어 그게 안되면 전세계적으로 도태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야 니가 말한 의견은 그냥 병 신이 지세상에서 지껄이는거 밖에 안되 제대로된 반박을 하던가 역시 석열이를 몰아주는 늙다리 넘들 생각이나 수준이 그렇지 한심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클레이언
    작성일
    22.03.10 00:37
    No. 14

    무능 ㅋㅋㅋ 그리따지면 이재명은 대장동 단군이래 최대 업적이라며 자신이 유능하다고 밀고나가다 대장동 문제 터지니 자신은 거기에 대해 모르는일이라 잡아땜 근데 자기도장은 찍힘? 그리고 관련자 떴을때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다가 사진 터지고 말바꿈
    그리고 이명박이 잘한건 그전인 노무현이 잘했으니깐 덕분에 꿀 빤거다? 그럼 군사정권시절 잘해서 그뒤 김영삼 김대중 시절 꿀빤거 인정함?

    찬성: 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10 01:04
    No. 15

    그 윗글은 반론할건 없고?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4 피노키오00
    작성일
    22.03.10 01:12
    No. 16

    근데 결론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누가됬든 각박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집값이 널뛰기한건 누군가 책임을 지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 그게 이번 대선에서 결과가 됬다고 생각하구요 머 생각나는 말이 많긴 한데 그냥 이번에 결과는 여당탓이 맞다고 생각하내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2.03.10 01:59
    No. 17

    잘 못 인지하고 있는게 있는데, 집값이 폭등한건 전 세계적인 상황이에요.
    코로나로 인해 불안심리가 반영됐거든요.
    실제로 이번 정권은 코로나 이전까진 1년 내내 집값을 떨어뜨려서 능력을 증명했죠. (이건 이나라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당시 기사를 찾아봐도 알 수 있죠. 이렇게 순식간에 잡는건 처음보는데, 맥을 잘 짚은거 같더라고요.)
    그 이후는 그냥 자연재해라고 보면 되요. 회피한 나라가 없어요. 코로나 이후 전세계 집 값이 모조리 폭등했습니다. 한국의 폭등폭이 높아보이는건 2배 3배로 오른 아파트값 때문이에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22.03.10 02:07
    No. 18

    나만이 잘난듯 남들의 권리에 대해 비하하거나 무시하기엔, 우린 모두 동등한 한표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님께서는 국힘이 싫으면 대깨문이라고 하는것에 대해 구역질나고 사람새끼냐고 반문하시면서도,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을 멍청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실망스럽습니다.

    님께서 옳고 그름을 따져 최선을 선택한 것처럼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도 그 나름의 옳고 그름을 따져 최선을 선택한것이며, 그런 선택들이 모여 결정하는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사람들간 어떤 선택이 최선인가에 대해 토론이야 당연히 할 수 있지만, 다른 선택을 하였다고 무시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21 천천히꾸
    작성일
    22.03.10 02:25
    No. 19

    앙 윤석열이 이김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2.03.10 07:35
    No. 20

    앙~ 그래도 대통령은 윤석열~ 울고불고 짜고 화내도 소용없음~ 국민들은 이재명보다 윤석열 지지해~ 이재명이 대통령감이면 이재명이 당선됐을듯~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4 피노키오00
    작성일
    22.03.10 10:35
    No. 21

    그러면 집값열풍 분거에 대해서 여당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씀이시내요? 세계적인 트렌드이니까? 이말을 듣고 이해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솔직히 이번 정권에서 집값 떨어질거란 기대는 별로 안하는데 그래도 그건아니죠 일이년 사이에 집값이 두배뛴 경우가 트렌드라니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주술사123
    작성일
    22.03.10 12:18
    No. 22

    뭐 세계적인 트렌드였던 것도 맞긴 하지만 여당에서 실패한 것도 크긴 합니다. 물론 다주택자나 투기세력 잡으려고 시작한 의도야 좋긴 하지만... 결과는 좀 대참패였죠. 이건 뭐 여당에서도 인정하고 가야할 부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윤 당선인의 부동상 정책이 성공할거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공약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전문가들 윤 당선인 부동산 정책 실현 가능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 공약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든 당선 되려고 지나치게 무리한 공약만 마구 뿌려대서 혹시 본인이 다주택자고 집으로 돈 벌 생각으로 찍은게 아니라 집값이 좀 떨어져서 집 구하고 싶어서 찍으신 분이라면 실망할 각오는 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이번엔 누가 됐어도 끝이 좋지 않는 대선이에요. 앞으로 러시아로 인해 벌어진 경제 리스크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코로나 후유증들 다 겪어야 합니다. 암담하죠? 정권교체하면 뭐가 바뀔거 같았는데 더 안좋아질거라 생각이 드니 말입니다. 하기야 저는 여당 지지했지만 여당이 됐어도 별로 긍정적인 미래가 안보이긴 하네요. 워낙 시대가 시대인지라 으휴...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4 피노키오00
    작성일
    22.03.10 13:04
    No. 23

    여기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 정권은 누가 됬어도 집값 되돌리는건 말도 안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긴 하겠죠 다만 아쉬운게 지금 문재인정부가 조금만 더 국정운영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내요 그리고 솔직히 이번 선거 시원하게 투표하신분들 몇이나 되겠나요 저도 투표하고 원하는 투펴자가 당선됬는데도 솔직히 찝찝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주술사123
    작성일
    22.03.13 02:11
    No. 24

    누구든 이번 대선에서 마음 편한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 마음 잘 압니다. 잘 살아보고 싶어서 선택하신거잖아요? 다들 그 마음만은 똑같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생각하는 바가 좀 달랐겠죠. 앞으로 혹독한 국제정세가 기다리고 있는데 서로 협치해서 잘 헤쳐나가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22.03.10 16:40
    No. 25

    아무리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보고 호구라니 개돼지라는 말을 쉽게 하네요. 예전 유튜브에서 홍준표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우파든 좌파든 자신들의 이념적 성향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요. 결국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속해 있던 정당의 이념을 근거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 집행부의 이념을 근거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것은 관료입니다. 사실 국민입장에서 보면 문재인정부랑 차기정부랑 큰 차이가 발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재부 등 공무원들이 멍청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이재명 지지라고 하지만, 윤석열을 그렇게 비판하는데 지지하는 이재명은 국가를 잘 운영할 것 같나요? 전 오히려 더 위험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2.03.11 05:12
    No. 26

    병이 있는 사라무ㅜ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k8******..
    작성일
    22.03.15 16:17
    No. 27

    참나 여기 사이트에 늙다리들이 많은가보네 왜 먼치킨 소설들 보니 니네가 나라 살린거 같고 뭐 막 주인공이라도 된거 같아? 범죄자 새끼를 대통령 만들고 희희낙낙 소설들이나 쳐 보는거야? 나도 이런 소설 좋아하지만 현실은 똑바로 보거든 니네들은 그냥 사회 짐덩어리일 뿐이야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니네 손자손녀들한테 미안하지 않니? 그냥 코로나때 다들 뒤지지 그랬니? 나라에서 살려준것도 모르고 니네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넘들한테 지지에 응원이나 하는 치매걸린 한심한 노딱이 새끼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719 다이어트의 최대 난적은 귀찮음과 게으름이다. +7 Lv.62 구경꾼이야 22.03.24 77
251718 바둑관련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9 Lv.75 행복한봄 22.03.24 140
251717 문피아에 진정 고마움을 느끼며~ +2 Lv.21 [탈퇴계정] 22.03.24 224
251716 동시에 두작품 집필 관련 +7 Lv.38 의향도 22.03.23 183
251715 유료전환 불가 이유가 왜 내부규정에서 밝히질 못하게 ... +8 Lv.15 싸블이2 22.03.23 293
251714 문피아 일 안하나 +4 Lv.7 금마왕 22.03.22 206
251713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9 Lv.99 동막 22.03.22 175
251712 프로틴쉐이크 추천받습니다 +5 Lv.74 피노키오00 22.03.22 58
251711 끝까지 발목잡는 민주당 +12 Lv.52 rl******.. 22.03.22 244
251710 현대판타지 회귀물인대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고수님들 도... Lv.81 flower용 22.03.22 101
251709 치킨헤드.. Lv.62 구경꾼이야 22.03.21 108
251708 추천글을 쓰면서 +3 Lv.71 어쩌다빌런 22.03.21 143
251707 락밴드 음악 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Lv.82 데이사스 22.03.21 87
251706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 왜? +9 Personacon 水流花開 22.03.20 222
251705 점수랑 레벨은 어디다쓰는건가요?? +2 Lv.50 적향 22.03.20 159
251704 작가와 고문의 % +1 Lv.81 뀨뀨꺅 22.03.19 127
251703 남성 옹호하는 기자에게 성희롱 살해 협박하는 여성들. Lv.52 rl******.. 22.03.19 90
251702 성희롱, 외모 비하 여성기자를 향한 남성의 괴롭힘 +7 Lv.8 남협男俠 22.03.19 119
251701 코로나 후유증?? +1 Lv.91 세잉 22.03.19 76
251700 윤 당선남이 가불기에 걸렸네요.ㅋㅋㅋ +6 Lv.8 남협男俠 22.03.18 267
251699 읽을 만한 것 하나 있네 +4 Lv.71 천극V 22.03.18 150
251698 4050 개저씨들은 휴대폰으로 머리 맞아도 이악물고 참아... +3 Lv.52 rl******.. 22.03.18 185
251697 바이든가의 망나니 아들 +2 Lv.68 고지라가 22.03.18 139
251696 중국이 대만 치려고 했었네요;; +6 Lv.51 주술사123 22.03.18 185
251695 러스트 현재 어디까지 전개되었나요 스포 Lv.67 아버지당 22.03.18 61
251694 조선족 남자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되면 전국 한국남... +3 Lv.8 남협男俠 22.03.18 123
251693 정담에 남녀갈등 이근대위 관련글쓰는 사람들 왤캐 조선... +2 Lv.66 지나가는1 22.03.18 86
251692 하루에 몰카 현행범으로 잡히는 한국남자가 300명이니 +7 Lv.8 남협男俠 22.03.17 128
251691 여성공천50% 여성할당제. 이거 다 민주당이 미는거임. +3 Lv.52 rl******.. 22.03.17 110
251690 현대 판타지 제목을 알고싶어요 +2 Lv.55 멍청이라오 22.03.17 6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