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작성자
Lv.99 동막
작성
22.03.22 20:56
조회
176
문피아와 처음부터 같이해온 독자중 하나입니다.

요즘들어 무료나 유료베스트 작품중에 볼만한것이 점점 줄어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저만 그런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저는 현판을 주로 보지만 게임소설 빼고는 두루 읽는 편입니다.

매달 십만원정도 결제(카카오와 네이버 빼고도)하는데,,기다려지는 작품이 하나나 둘정도고 나머지는 대중 습관적으로 읽고있는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Comment ' 9

  • 작성자
    Lv.22 우주수
    작성일
    22.03.22 21:14
    No. 1

    너무 많은 작품이 올라와서 재밌는거도 묻혀버리죠.
    그리고 장난치는 무리들이 조회수 조작도 있고...
    그러다 보면 일정한 포맷의 글들만 올라오게 되고....
    악순환이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3.22 21:29
    No. 2

    페이백이벤트에서, 신작빠지고 난 뒤부터,
    신작소설이 그다지 재미가 없어진거 같습니다.
    페이백에서 신작 빠진거부터가 신작(유료전환소설)소설이
    그다지 돈이 안되니, 페이백에서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크리포
    작성일
    22.03.22 21:31
    No. 3

    문피아에서 푸쉬업이 페이백이벤트라 생각되는데.
    페이백이벤트에서신작이 올라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신작이 독자들에게 선호작도 안되니,
    신작이 안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22.03.23 08:20
    No. 4

    무료고 유로고 볼게 없어서 몇년전에 유료로 구매한거 재탕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2.03.23 11:55
    No. 5

    저도 잡탕으로 보는데 무판을 보다가 질려서 현대물이나 현판볼려고 했더니 올라오는게 없어서...
    그럭저럭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옆동네와 3배정도 차이나니.. 이왕이면 그쪽으로 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의향도
    작성일
    22.03.23 13:59
    No. 6

    다른 플랫폼들도 많아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22.03.24 13:38
    No. 7

    어차피 인수되었으니 문피아는 통합으로 가든지,
    아니면 주어진 역할에만 만족하는 방향으로 나가겠죠.
    원래도 별로였는데 앞으로는 더 별로가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힘이여솟아
    작성일
    22.03.25 02:04
    No. 8

    문피아에 유명했던 네임드 작가중에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작가 9할 이상이 사라짐.
    맨날 똑같은 포멧 또는 중2병 스러운 너무나도 양판소에 어울리는 제목의 쓰레기같은 글만 넘쳐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22.03.26 02:56
    No. 9

    아주 예전엔 골베면 꽤 괜찮게 봤고 질적 하향이 눈에 보여서 선호작 쪽으로 눈 돌리니 낫다 싶어 보는데 이젠 뭐 선호작 20페이지 중 볼만한건 한두개가 끝.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되는거 같습니다. 괜히 연재란 가서 찾는것도 내 시간 낭비니 걍 한두개 선호 찍어둔거만 보고 다 패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736 신인 작가 첫작품이 재밌으면 +2 Lv.94 dlfrrl 22.03.27 171
251735 옮길만한 사이트 있나요? +3 Lv.99 땅콩서리꾼 22.03.27 128
251734 선동 잘 당하는 사고방식은 이렇습니다. +20 Lv.7 [탈퇴계정] 22.03.27 177
251733 거르는 헌터물. +5 Lv.58 dl******.. 22.03.27 133
251732 근데 여기 정치얘기 써도 되는 곳인가요? +9 Lv.81 불난닭둘기 22.03.27 108
251731 요즘 제목들 왜 다 비슷함? +6 Lv.44 hjh0859 22.03.26 95
251730 재밌는 글 추천 좀 해주세요 +6 Lv.57 도린 22.03.26 90
251729 역시 대세의 힘인가 +1 Lv.72 천극V 22.03.26 130
251728 요즘 몇가지의 장르소설을 보면서 생긴 개인적인 궁금증 +9 Lv.54 n6******.. 22.03.26 145
251727 글 수준 ㄹㅇ.. Lv.99 [탈퇴계정] 22.03.26 109
251726 제목이 기억 안 납니다 도와주세요 +1 Lv.71 치킨외1명 22.03.26 78
251725 딱 보아도 남자가 그리 원하는 여가부 이름은 삭제하되 +3 Lv.8 남협男俠 22.03.25 108
251724 문피아 초창기부터 보던 독자인데.. +3 Lv.65 이루어져 22.03.25 165
251723 심리학자 교수가 말하는 진보와 보수의 차이. +5 Lv.51 주술사123 22.03.25 162
251722 이제는 소설 주인공들이 다 이혼당하네요 +6 Lv.76 우와와왕 22.03.25 191
251721 골드게이지 대여권 +8 Lv.83 n6******.. 22.03.24 110
251720 대청소했습니다.(쪽팔림 주의;;) +1 Lv.25 시우(始友) 22.03.24 114
251719 다이어트의 최대 난적은 귀찮음과 게으름이다. +7 Lv.62 구경꾼이야 22.03.24 77
251718 바둑관련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9 Lv.76 행복한봄 22.03.24 140
251717 문피아에 진정 고마움을 느끼며~ +2 Lv.21 [탈퇴계정] 22.03.24 224
251716 동시에 두작품 집필 관련 +7 Lv.38 의향도 22.03.23 183
251715 유료전환 불가 이유가 왜 내부규정에서 밝히질 못하게 ... +8 Lv.15 싸블이2 22.03.23 293
251714 문피아 일 안하나 +4 Lv.7 금마왕 22.03.22 206
»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9 Lv.99 동막 22.03.22 177
251712 프로틴쉐이크 추천받습니다 +5 Lv.74 피노키오00 22.03.22 58
251711 끝까지 발목잡는 민주당 +12 Lv.52 rl******.. 22.03.22 244
251710 현대판타지 회귀물인대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고수님들 도... Lv.81 flower용 22.03.22 101
251709 치킨헤드.. Lv.62 구경꾼이야 22.03.21 108
251708 추천글을 쓰면서 +3 Lv.71 어쩌다빌런 22.03.21 143
251707 락밴드 음악 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Lv.82 데이사스 22.03.21 8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