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한국남자가 일본 야동으로 성을 해소한다는 것이 하도 유명해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
이건 뭐...
범죄수사 및 검거와는 별로 관계없는 조직인 방통위 통계를 신뢰한대도 하루 100명 수준.
관련집단인 경찰청 통계로 보면 하루 16~17 수준. (윗님이 보신 기사가 아마 이걸 거에여)
어느 쪽 통계를 신뢰해야 하는지는 각자 선택하시고...
그래도 16~17이면 많은 거 아니냐.
한국은요, 세계에서 몰카 관련 적용이 가장 엄격해요. 즉, 외국에선 범죄로 치지도 않는 길거리 촬영도, 본인 동의가 없다면 몰카로 간주합니다. 즉, 초상권에 걸리면 여기도 걸린다는 거에요.
그러니 많아질 수밖에 없는 거고.
또한 휴먼라이츠워치의 공신력은 나름 있고, 또한 한국의 디지털성범죄가 문젯거리가 아니라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이 단체가 인용하고 있는 유엔 통계에서의 한국 성평등지수는 시에라리온과 기니와 동급입니다. 이 단체의 한국에 대한 인식도 그런 정도에요.
매매혼과 납치혼, 여성할례가 성행하는 그런 나라들과 한국이 과연 동급인지는, 역시 알아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결정적으로,
범죄자에겐 형벌이 응당 가해져야 해요. 범죄가 늘어남 역시 심각한 문제에요.
하지만 그것이 어떤 성별이, 계층이, 연령이 싸잡아서 통제받고 비난받고 문제아 취급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님이 관종이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세상 모든 진따에게 불이익을 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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