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제의 작품을 보지 않습니다만,
뭔가 게시판의 글들만 보면 작가의 자폭으로 보이네요.
차라리 마케도니아의 태양 문양이라던지, 다른 더 역사 깊은 예가 많은판에 궂이 욱일기를 예로 쓴거에서 자폭일듯요.
고려말의 동양권에서 저런 문양이 딱히 의미 있을꺼 같지도 않은데(...)
동양 깃발 하면 역시 커타란 천에 한자 박아둔거 아닙니까? 수자기 같은거요!
뭐랄까, 워낙 수자기만 보다보니 동양 깃발하면 이상하게 이게 머리에 먼저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아래 글에서 선다우너의 문양에 대해서도 뭔가 말이 많던데,
목숨걸고 일제랑 싸우신 분들 문양인데 뭐랄까, 현재에 미국의 공식 입장에선 언급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원 의미가 의미 없다는건 좀..
To epitomize its spirit and tactical superiority over the Japanese, the squadron decided it would be called the 'Sundowners' and its insignia (which persists to this day) depicts two Wildcats shooting down a Rising Sun.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