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을 살펴서 익히다 보면 중요한 핵심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천자문을 해설 하는 단어들이 전부 순우리말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즉 한자를 공부하기 위해서 쓰여진 천자문이 사실상 순우리말사전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 함정이다.
천자문을 떼면 천가지 순 우리말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된다.
뭔가 역설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남탓을 하다 보면 그 남탓하는 모양세를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 된다.
범죄자를 혐오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악플달고 남들에게 민폐짓 하면서 온갖 추잡한 이야기를 퍼뜨리게 된다.
실제로 교통사고 현장을 살피면 남들이 신호위반에 여러 위반한다고 따라가서 계도 한다고 하면서 더 위험한 난폭운전을 하는 역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남들이 위반한다고 하면 조용히 녹화해서 블랙박스 제고 해서 상품권을 선물하는 방법이 정석이다.
어설프게 계도한다고 위협운전하고 난폭운전해 봐야 교통사고 나서 부상자만 양산한다.
즉 당신은 계도해야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나또한 정치이야기에 나서서 계도 하거나 제제할 권한이 없다.
다만 남들 흉보면 자신의 모습이 흉보는 순간 못난이중에 못난이 불평불만만 이야기하는 민폐짓이란 것을 안다.
불평불만을 이야기 하려면 대안을 내 놓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야 욕을 덜 먹는다.
무조건 반대만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는 순간 싸우자는 이야기일뿐이지 시비를 가지자는 말이 안된다.
남 탓하고 싶으면 어떤 규정과 법을 위반했으니 처벌하자는 주장을 하라.
그냥 꼴리는데로 남탓하면서 남 흉보는 모습은 민폐일 뿐이다.
남들이 뭘 잘 잘못했던 평가질을 했다면 그에 따른 대안도 같이 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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