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지하철에서 어딜 앉을까 고민하는 분이 계셔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양보했는데.....그게 커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양보하고 서서가는데.....밀려드는 후회감.... 왜 자리를 비켜준건지 알 수 없습니다. 왠지 모르게 슬퍼졌어요.
커플의 위세, 보이기만 해도 위축되고, 자연스럽게 솔로를 쫒아내는 엄청난 것이군요!!!
크리스마스가 되서 마음이 약해진게 주 원인같아요. 요즘 힘들답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오늘 지하철에서 어딜 앉을까 고민하는 분이 계셔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양보했는데.....그게 커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양보하고 서서가는데.....밀려드는 후회감.... 왜 자리를 비켜준건지 알 수 없습니다. 왠지 모르게 슬퍼졌어요.
커플의 위세, 보이기만 해도 위축되고, 자연스럽게 솔로를 쫒아내는 엄청난 것이군요!!!
크리스마스가 되서 마음이 약해진게 주 원인같아요. 요즘 힘들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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