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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
11.12.06 19:59
조회
543

요즘 자주 문피아에서 글을 읽는데, 예전보다 잘못읽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죠.

댓글 원문: 문피아는 자유롭게 글을 연재할수있는곳입니다.

읽을 때: 문피아는 자유롭게 그와 연애할수있는 곳입니다?!

댓글 원문: 저는 카스(게임) 좋아해요.

읽을 때: 저는 키스 좋아해요.

점점 하루하루 솔로인 생활이 계속될수록 헛것이 보인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제 전 더이상 안 되겠어요. 이대로 솔로로 죽고싶지 않아.......ㅠㅅㅠ

덧. 예전에 전설의 고향 볼 때 기억이 나는데.......

"사람이냐 여자냐 정체를 밝혀라. 사람이면 들어오고, 여자면 사라져라."

아마 이런 대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여자는 전설에 나왔으니까요.


Comment ' 17

  • 작성자
    Lv.20 이카루스.
    작성일
    11.12.06 20:01
    No. 1

    여자 아니고 '귀신'이라구욧 '귀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06 20:02
    No. 2

    원래라뇨
    현대도 전설에만 나와요
    아...저기 제 예시가 나오는군요...젠장
    오랜만에 어떤여자아이가 문자를 보내길래 크리스마스가 와서 그런가 했더니
    답장하다가 보니깐 남친생겼네....그아이도 모솔이었거늘...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6 20:02
    No. 3

    에이....세상에 귀신이 어딧어요. 분명 어릴때 제가 들은 무서운 존재는 여자였어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2.06 20:08
    No. 4

    여자는 무서움......
    너무나 먼 세상의 존재라 낯설음에서 오는 공포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06 20:10
    No. 5

    아 여자는 정말 무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6 20:10
    No. 6

    저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솔로 탈출이군요.

    다시 여자친구와 만나게됐습니다.

    연말 지나고, 상견례 자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 전설의 용자인가요?



    튀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6 20:11
    No. 7

    사아 한담님 좋은 남자분과 만나셨군요. 좋은 사랑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6 20:19
    No. 8

    묘님.

    유감스럽게도 11살연하의 그녀 입니다 후후후후.

    올초에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__)

    나중에 결혼사진을 정담에 인증토록하지요(원하시진 않겠지만)

    와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2.06 20:21
    No. 9

    묘님과 비슷한게...아니 비슷한건가?;;;

    라디오 방송에서 컬투쇼 듣다가 광고에서 이런 멘트가 나와요
    쥬얼리 광고인데..


    "저는 미처 몰랐습니다...그녀가 반지를 받고 눈물을 흘릴줄은.."

    이란 대사를..
    '반지'를 '받고'를 잘못 알아들어서 헉!!?? 했던...

    그 남자 대사가 좀 억양이 어정쩡했음..;;;(그래 그랬던 걸꺼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06 20:21
    No. 10

    사야한담님 꿈에서나마 결혼을 한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6 20:22
    No. 11

    소울블루님 저도 그 분이 바지를 빨고 울줄은 몰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2.06 20:23
    No. 12

    빨고가 아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6 20:24
    No. 13

    아놔 진짜라니까욧!!!

    내년에 꼭 정담에 인증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6 20:26
    No. 14

    뭐.... 요즘에는 꿈스켄도 가능하다니까. 어떻게든 인증하시겠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1.12.06 20:27
    No. 15

    욕망이 임계점돌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6 20:30
    No. 16

    설마 바지를 벗기고 눈물을 흘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1.12.07 20:40
    No. 17

    여자는 무서운 귀신을 동일시 했기 때문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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