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의 눈(武人目)
무술인의 눈은 매우 중요하다.
권경에 안요독(眼要毒)이라는 말이 있는데, 안요독이란 눈빛이 예리하고 위엄과 독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날카로운 눈빛과 빠른 판단은 무술인 본능의 자세이며 수련의 원기가 충만하여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권기(拳技)를 연마하여 연력(練力)을 얻고, 후에 연기(練氣)를 얻는다. 즉, 바꾸어 말하면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력을 키우는 것인데 공부(功夫)가 깊어지면 단전(丹田)의 기가 잘 쌓이고 기는 전신의 사지 백해에 잘퍼져 정신은 영활하며 뇌수를 맑게 하고 이목의 기혈이 순조로와 안광을 발한다.
쏘아보는 순산의 눈빛은 적을 움추리게하고 의기를 상실시키며 사기를 저하시키니(이는 마치 양떼들 사이로 뛰어든 한 마리의 맹호와 같이 상대의 기를 제압할 수도 있다)이는 곧 맹금의 눈빛인 것이다.
★무경칠서(武經七書)
중국역사상 전투가 빈번하여서 수 많은 진귀한 군사저작이 전해 내려오는데 고대에는 이 것을 병법이라고 불렀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유명한 병법가 및 군사저작이 있었다.
전국시대에, 전쟁규모가 확대되고 전쟁방법이 바뀌어서 전문적으로 작전을 지휘하는 장수와 군사가가 생겨났다. 군사저작도 그에 따라 대량으로 출현 했다.
제일 유명한 것이 오손자(吳孫子)[손자병법(孫子兵法)], 제손자(齊孫子)[손빈병법], 공손앙(公孫 ) [위앙의 병법], 오기(吳起)[오기병법], 방연(龐涓) [방연병법], 아량(兒良)[아량병법], 위공자(魏公子)[신릉군의 빈객이 지은 병법]과 사마양저(司馬穰詳)등의 병법이다.
서한 초에 한신, 장량 등이 병법을 정리할 때 모두 182가지를 모았고, 취사선택하여 35가지를 정했다.
송 선종 원풍 연간(1078 - 1085)에 [손자] [오자] [육도(六韜)] [사마법(司馬法)] [황태공삼략(黃太公三略)] [위료자(尉 子)] [이위공문대(李衛公問對)]를 군사필독서로 삼아서 무경칠서라 칭했다.
이연걸(李連杰)에 대한 간략한 소개
중국에서 1984년도에 출판된 책을 번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의 일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요녕성(遼寧省) 심양(沈陽)인.
1971년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1974년 북경무술대(北京武術隊) - [전국에서 가장 무술을 잘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에 선발되어 들어가다.
전종목의 기술을 모두 잘 구사하고, 특히 도(刀), 장권(長拳), 대련(對練)을 잘한다. 동작이 용맹하고 웅건(雄健)하며 힘이 있다.
1974년 전국소년남자종합우승과 선택종목 도술(刀術) 우승을 차지했다.
1975년 제 3회 전운회(全運會) - 전국체전 정도가 아닐까 싶음. - 무술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선택종목 권(拳), 갑조(甲組)규정(規定) 창술(槍術), 선택 도술(刀術)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전국무술대회에서 장권(長拳), 도술(刀術) 우승을 차지했다.
1979년 제 4회 전운회 무술대회에서 종합우승과 갑조(甲組)규정(規定) 권(拳), 선택 권(拳), 도술(刀術), 대련(對練) 우승을 차지했다.
1974년 부터 미국, 모스크바, 필리핀, 태국, 스페인, 시리아, 이라크, 영국, 스페인 등지를 방문하며 무술 시범을 보였다.
1980년 영화 '소림사(少林寺)'의 주연을 맡았다.
1983년 국가체육위원회로부터 체육운동영예장장(體育運動榮譽奬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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