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개론"
-마법의 정의
마법은 반현반영의 제 3세계를 구성하는 에너지, 즉 마나 에너지-를 이용해 현세에 어떤 현상을 구현하는 몇 가지 방법들 중 한 가지로써 그 힘을 현세에 구현하는 데 있어[마법력/제어력/이념]의 세 가지의 요소를 지닌다.
-1]마법력
마법력은 선천적인 요소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써,SP. 즉 Soul Position (제 7의 감각을 통해 인지할 수 있는 세계, 즉 제 3의 세계에서 자신이 가지는 위치로, 물리적인 위치와는 다르다. 캐스팅을 통해 이 세계로 진입하면 균일하게 자리잡은 마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소울 포지션을 기반으로 하여 마나 에너지를 움직여 사역하는 힘이 마법이다.) 에 잡힌 자리의 안정성을 수치화해서 부르는 것이다. 즉, 마법이란 현상의 근원이 되는 힘이다...라고는 하지만, 마법력이 넘쳐난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요약하자면 '쓰기 나름' 이다. 마법력에 걸맞는 제어력이 없다면, 많은 마법력은 신체와의 벨런스 붕괴를 가져와 결국 유체이탈해 제 3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2]마법 제어력(제어력)
마법 제어력이란, 마법과 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기술적인 것으로써, 선천적인 요소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지만, 후천적인 요소에 더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으로, 끊임없이 캐스팅(제 7의 감각이 뛰어난 사람. 즉 마법사 등 마나 사용자들이 자신의 제 7의 감각을 일깨워 제 3세계로 진입하는 과정)하여 자신의 SP(=Soul Position)를 확인하여 확고하게 자리잡고, 반현반영의 세계, 즉 제 3세계에서 힘(=마나 에너지)을 끌어와 사역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3]이념
이념이란, 마법사의 정신이 향하는 곳이다. 정신적인 힘으로 사역되는 마법은 마법사의 이념에 영향을 받는다. 이념은 마법사가 반현반영의 제3세계에서 마나 에너지로 사역하는 힘이 현실의 세계에 이미지로 구현되는 데에 영향을 끼치는데, 물론 마법사의 이념이 일관되어 있으므로 마법사의 힘은 일관된 이미지로 구현된다. 물론 마법사가 이념을 바꾼다면 마법사의 힘이 현실의 세계에 다른 이미지로, 다른 물리적 속성을 가지고 구현되게 된다. 그것이 바르던, 바르지 않던 간에 확고한 이념이 없는 마법사는 현세에 제대로 된 힘을 구현하지 못하고, 자신의 힘을 헛되이 소모할 뿐이다. 가끔씩, 몇 가지 형태로 마법을 구현하는 자들이 있다.
........클래스고, 시동어고, 서클이고 다 집어치운 마법체계를 한 번 짜 보았습니다.
........이상한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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