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마법이란?

근원론적이라던지 하는 정의가 아닙니다.

마법을 행하는 방법은 무수하기 때문에 자연이나 정신 같은 단어로 정의하기가 힘듭니다.

1. 마법이란 현재의 과학과는 성질이 다른 오컬트 사이언스에 속하는 것이며 그 오컬트 과학을 지탱하는 3개(마법, 연금학, 점성학)중 하나이다.

2.마법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의 유산으로, 위험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는 방법을 비밀에 붙이는 것이다. 표면상의 세계에서 감추어져 전수되어 왔다.

3.마법을 다루는 오컬트는 모두 '상징학'의 체계이며 여기서 사용되는 기호나 도형에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

4.마법 수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지(그노시스gnosis)를 몸에 지닌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차원을 자유로이 출입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이어라키 최상단의 의식 "신인합일"에 의해 성취할 수 있다.

4번의 정의는 하이매직(high magick)에 한에서만 성립됩니다.

[데브캣]

절대적인 지식을 손에 넣는다고 하더라도 능력이 생길까요?
아는거랑 할수있는 것은 다르던데...
제것으로 이해하려니 복잡하군요@_@

[소엽]

흠.. 저는 안다는것이 무언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진배없다고 봅니다

단지 그것을 할수 없다는 것은
그것에 필요한 도구와 수단의 문제지...
아예 할 수 없다고 여길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無玄]

저는 마법이나 마술등에 대해서 문자 그대로 해석하거나 나름 정의를 내리면서 생각해 봄니다.
근데 정의를 내리면 내릴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웬지 현실에 없는 무엇인가를 가저와야 할 것같은...
제가 현실에 없는 무엇인가를 가져오는 게 약간 불퀘해서요, 제가 무엇인가를 창조한다는 기쁜마음도 있지만 어쩔 수 없더군요.
어쨌거나 판타지에서의 정의는 자연과의 동화가 아닌가요?
인간의 궁극적인 진화는 네크로맨시나 과학이 아닌듯?
아, 모르겠네요... 학생인 저의 짧은 머리로 생각하자니...

[루아〃]

아틀란티스로 부터 전해져 왔다...으음, 이걸 제 소설에 쓰긴 힘들듯.
아무래도 아틀란티스는 가설만 난무하다 보니.(아틀란티스 네이버에서 보니 엄청난 양..다 읽고 머리 빙글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