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나나 마기, 신성력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설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원래는 세개의 힘이 하나의 힘으로 같은 것이지만 그 힘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마나나 마기, 신성력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비슷한 글이 있으면 도움받을까라는 생각으로 자료실을 뒤지다가 없길래 글을적어봅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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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나나 마기, 신성력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설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원래는 세개의 힘이 하나의 힘으로 같은 것이지만 그 힘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마나나 마기, 신성력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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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렌티님//아마...상상안할래요^^
적안왕님//일반적으로 마법은 마나를 이용하는것이지 신성력과 마기와는 별게의 것이죠. 하지만 저는 마나와 마기, 신성력이 하나의 뿌리에서나와 그 힘의 사용자가 어떤식으로 힘을 가공하느냐에따라 힘의 성질이 바뀔수있다는 쪽으로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인간이나 천족, 엘프그리고 마족 등 마나나 마기, 신성력의 사용자들은 각각 하나의 힘만을 다루지만 이 세가지힘이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것이란것을 깨닫고 여러가지 훈련과 지식을 쌓는다면자신이 사용하던힘을 다른 가공방식을통해 나머지 두가지의 힘도 큰 거부반응없이 사용할수있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마나,신성력,마기는 한국에서만 두루 사용되는 설정입니다.
외국에서는 신성력이라든지 마기라든지의 힘에 대한 설정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마나의 경우 게임에 두루 사용되는 개념이긴 하지만, 거의 마법에 사용되는 신비적 에너지로 통합되고 있죠.
판타지에서 마기는 마족이 쓰는 에너지라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원래 근원 설정은 무협입니다. 마공에 의해서 생성되는 사악한 기가 그 뜻이겠죠.
본래 흑마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는 슬픔,분노,광기등의 어두운 감정을 촉매로 하여 발생한 힘입니다. 그것이 변질되서 마족이 사용하는 에너지 마기라 통용하고 있는거죠. 흑마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잘 다루고 있는 소설이 열왕대전기입니다.
작가의 설정에 따라 에너지 설정은 달라집니다. 그것이 틀리다 맞다라고 말할수는 없죠. 왜냐하면 작가의 세계관에서는 맞는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식의 깊이 없이 무질서하게 받아들이는 여러가지 통념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가져다 붙이면 그 설정은 상당히 어설퍼집니다.
어설프게 건들바에는 어떠한 신비적 에너지가 있고, 수련하는 방식에 따라 집적되고 변질되는 에너지 근원이 수없이 많다고 하는게 간단하고 여러가지 설정에 대입하기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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