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소설은 아닙니다.
여러 개의 공국을 거느린 제국이 주변의 어느 국가연합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공국들은 전쟁의 명분이 없다고 참가를 안하고
결국엔 제국이 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제국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제국 최고의 에이스였습니다.
종전후에 외딴 곳의 좀 문제가 많은 곳을 영지로 받게 되서
거기로 부임해 가게 됩니다.
전투기와 폭격기가 나오지만 환타지 소설이고 특징은 글의 호흡이
무진장 길어서 좀체 스토리의 진행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이 소설이 어찌 됐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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