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호~~ 드디어 고대하던 보름간의 꿈같은 자유시간... 이 기회를 놓칠쏘냐~~~
시간 때우기가 아닌 진짜 시간가는 것이 아쉬울만한 소설 몇가지좀 추천부탁요`~
참고로 저는 30대고요... 음... 무협소설은 나름대로 꾸준히 읽어왔지만.. 요즘은 판타지쪽도 두루 읽고 있습니다....
남들은 뭐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묵향이나 비뢰도 두 걍..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비뢰도 같은 경우에는 중반이후에는 별로지만..
소싯적에는 서효원님의 글을 주로 많이 봤구요.. 음.. 그다음에는 사마달님 글은 많이는 봤는데 거의 기억은 안나고요...
설봉님 책중에는 산타.사신,대형설서린,추혈객등..
그리고 기억나는 건(재미있었던건) 천사지인, 호위무사, 군림천하, 천마군림, 걸인각성 정도가 생각나네요
일단. 너무 복잡한거는 별로구요.. 사설이 너무 긴것두 별로구...
음... 그렇군요.. 설봉님 글같은 한 호흡처럼 매끄럽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뭐 대충.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장겸님의 황금인형은 2권 쯤 보다가 덮어는데요.. 쩜.. 뭐랄까 제 타입이 아닌 거
같아서요... (돌 날라올라 ㅠㅠ)
글구 판타지쪽에 내공있으신분은 그런 쪽 책도 같이 추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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