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대여점에서 언뜻 보니 와룡강님의 환골탈태가 있더군요.
최근 발간인데 보신분은 느낌을 간단히 달아 주셨으면......캄사
-_- 악독하신 남양군님. '음... 이 것은 바로 90개의 극독과 5개의 보통 약, 5개의 영약을 만들어냈다는 약독괴의 색룡강의 신약인가..... 독인가 보통약인가 영약인가...' 고민하는 만박노사 남양군. 마침 지나가던 괄약든파얄마황 둔저. '이보게나, 둔저.' '와요, 할배?' '.......(누가 할배냐) 이 것 좀 먹어보게나.' -_- 악독하신 남양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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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 남양군의 뱃속 회충마져 세고 있는 둔저님 ~ 거의 천적 이로고 만박노사란 별호에 화들짝 놀란 남양군......지가유 좀 자숙할팅게유 봐쥬요잉 ~ 지가 원래 조금 사악합니다요. 그렇다고 할배까지씩이나 ..... 문주님은 나보다 더 할배인디.... 둔저님부터 은근슬쩍 먹여보고 극독인지? 밀가루약인지? 영약인지? 사알짝 혀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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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음.....-_-;;;; 만박노사 남양군 vs 괄약든파얄마황 둔저(압권...^^..혹시 치X ??) 누가 이기건(패해서 먹어보건) 어부지리를 노릴수 있겠군요(?) 기다리장....ㅎㅎ
잠깐 서서 봤는데 어김없이 xx신이 등장하더군요. 더구나 그 상대도 한참 연상의...아주머니.. 별로 구무협과 차이는 없을 듯하군요. 혹시 모르죠, 예전 출간된 것을 그대로 출판했는지.
옜날꺼 짜깁기입니다.
-어김없이 xx신이 등장하더군요 -옜날꺼 짜깁기입니다 한 마디의 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역시 색룡강!!! 여전히 녹슬지 않았군." -_-;;;;;;;;;;;;;;
완죤 구무협에 짜집기에 ... 이젠 외워버린 색룡강의 xx신에... 뭘 설정하려는지???... 보면 시간 아깝져.......
아 그것이 와룡강의 작인가요? 호오, 그거 울 책방에 있던데? 표지는 못보았지만 대략 겉표지 색깔이 누런색이라는...(노랑에 가까운.) 흐음... 그게 어떻게 들어왔지? 어제 책 들어왔다는 말은 아씨가 했는데, 설마 그때!!
어제 빌려 왔습니다. 서문을 읽어보니 독자들의 질책과 외면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환골탈태해서 환골탈태를 쓴다는 말에 그만 집어 들었습니다. 둔저님에게 제가 졌습니다. 차후 올리겠습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과연 약독괴의(?) 색룡강 형님의 이번 신약이 영약인지-확률 희박- 극약인지-확률 매우 높음-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ㅎㅎ
고무림 동도님들께 강추로 먹여서 둔저님보다 더 사악한 권사님을 비롯한 동도님 모두를 중독사 시켜버리겠음.
ㅎㅎㅎ
백면서생님도 중독사 대상이십니다. 무협계 고수들을 몽땅 전멸시키려는 음모.....
허걱 ! 짬을 내어 10페이지 정도 읽어 보니 역시나 극독 냄새가....... 좀더 마셔보고......
그만 읽으시길...... 그러다 객사하실수 있습니다. 해독약이 많이 나와있습니다만 색룡강님의 독을 어떻게 치유하실려구
헐... 그분께서 쓰신 글을 아직도 읽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초기 작품중에 군림무인가 있는데.. 그거 보고는 재밌다 싶어 몇편 더 봤더니... 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이라..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거의 극독수준으로 평가 받는 수준인듯 싶군요.
과거 여러 총각들의 여인이 되어 주었던 색룡강씨의 소설 .... 가끔 야설과 야동보다 찐하게 느껴질때도 ....7자매를 모두 부인으로 삼을때에는 정말 넘어 가는 줄 알았죠 ....이유도 다 틀림 ㅡㅡㅋ
파천루주님의 걱정어린 충고를 듣지 않고 끝장을 보고 기어코 꼬로록~ 객사했습니다. 에휴 독자의 질책을 받아들여 읽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을 썻다는 서문에 그만...... 감평란에 경고문 올려 두었습니다. 둔저공 내가 졌네.
그 '후회'는 남양군님께서 생각하신 '후회'와 의미가 사뭇 다른 모양입니다. 독자의 질책 : 와룡강 형님...요즘 부쩍 묘사의 수위가 낮아진 것 같아요. 조금 더 적나라하던 예전 모습이 좋았어요. 와룡강 : 음...그런가요...(역시 나는 이 방면으로 나가야)...앞으로 읽어도 전혀 '후회'없을 작품을 내놓도록하지요. -_-;;;;;; 색룡강의 전설...아직 끝난게 아니었소이다.....-전령 17호 까마귀-
북천권사님 고무림에서 내공을 쌓을수록 악당의 면모가 서서히 나오십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둔저공과 적수가 되실듯......
그것이....음...물든 건 아닐까요? ^^;;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렇다면 절 물들이시는 남X군 노사와 벽X님, 둔X공....님들의 색이 혹시....?? ^^;;;;;;;;;;;;;;;;;;;; 휘리릭-
전부 씨커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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