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소이 출신(?...어쨋든 밑바닥인생)의 주인공이 우연하게 무공을 얻어서 자기신분을 조작하고 무림정복의 야망을 불태우다가 좋아하는 여자를 얻는데 방해되는 유모에게 광견독을 먹여서 미쳐죽게까지하고 결국 황실의 공주랑 결혼까지하고 모든 것을 다 가지게되죠.그러다가 무림정복 직전에 별 신경도 안쓰던 하수가 터뜨린 폭약에 의해 죽고마는 내용인데요...제 기억으로는 17,8년전에 본 작품인데 주인공이 끝까지 야비한 성격으로 나오다가 무림정복 직전에 폭사하는 결말 부분이엄청나게 인상깊던....그 당시에 그런 작품이 나오리라고는 거의 상상도 못하던 때라.....솔직히 지금 다시 나온다면 인기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악인지로의 장두이에 못지않은...악인 스타일 주인공이죠.혹시 이 작품을 소장하시거나 아니면 제목이라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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