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합니다. 추천조작하지 마세요.

우선 무거운 주제로 공지를 올리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본래 기존에 수집한 명단을 신중하게 재확인한 후 제재 공지를 올릴 예정이었습니다만... 접시쌓기처럼 차곡차곡 명단이 불어나 브레이크를 걸어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추천조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권고 아닌 강제사항입니다.

이미 조작으로 의심되는 회원은 운영회의에 올라갔고 조작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만약 운영진에서 수집한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내용이 최근 날짜로 수정된다면 조작한 것으로 간주, 즉각 불량사용자로 등재하겠습니다. 현재 조작 의혹을 받는 작가 분은 14명입니다.

- 수집 게시물을 확인하니 서너 개가 삭제된 상태입니다. 운영진 회의를 통해 사나흘 내로 불량사용자 등재토록 하겠습니다.

늦든 빠르든 추천조작자는 적발됩니다. 문피아의 시작은 제로보드4이지만 그 내부는 연재에 최적화되었고 추천조작을 추적하는 시스템 역시 마련해두었습니다. 조작을 하였다면 이후 닥쳐올 결과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추천조작은 글쓴이 본인과 작품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시키는 행위입니다. 본인의 글을 사랑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또 한차례 파란이 일어날 것 같군요.
오즈오브엘리스의 추억이...-_-

[고샅]

전 아닙니다.

결백합니다요.

[Hermi]

으아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군요. 이제것 본 글 중에서도 조작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검미성]

ㄷㄷㄷ

[무의식]

14명. 덜덜덜....

[雪雨風雲]

추천 받은 게 재작년이어서 전 절대 아님.....

[파란소라]

...대체 어떤것이 추천조작인가요?

조작조작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그것이 어떤 것 이다...라는건 모르고 있었네요.

[transistor]

우와 되게 많네요

[김연영]

쌤통이다

[리벤]

추천 조작......
조만간.. 선호작 많이 사라질꺼같은 예감이

[seke]

14...

[루드밀라]

글자수 오른쪽에 있는 'fun'을 조작한다는 말 아닐까용?

[니키타]

한 편당 한번씩.....이던가요?
오늘 읽고 추천누르고
내일 와서 보고 추천 누르는 것도 안되려나....?

[백린(白麟)]

fun 조작이 그렇게 가능한가요?

저 같은 경우야 뭐 이미 출판 계약이 된 이후에 연재를 시작한 거니까 연연하지 않았지만서도(...)

[abrasive]

별자리님// 그게 아니라, 여기 한담에 보면 소설 추천이라고 올라오는 글들이 있지요?
그게 보통의 독자가 한다면 당연히 좋은 일인데, (독자는 좋은 작품 찾고,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알려지고)
아무래도 홍보보다 효과가 더 좋다보니 자신의 작품을 다른 아이디따위로 접속해서 "추천"글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추천 조작이 되어 버리죠. (보통 회원은 그 "추천"글을 쓴게 작가 자신인걸 모르니)

[카페로열]

한담란에 추천 게시물을 올린 것 중에, 지인(이경우에는 게시물에 지인임을 밝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은 이중아이디 등으로 올린 사람이 있다..뭐 이런 것일 겁니다. 본인 글에 이중아이디로 댓글을 다는 행위도 있을 수 있고요.

안타깝지만, 간혹 그런 일이 있어 왔죠.

[청해림]

선호작에 있는 작품들중에는 추천조작이 없기를 빕니다.
14명의 작가분들이라니....

[천백랑]

추천조작이 열 네명이나...

[백린(白麟)]

14명이라고 해도 해명 과정을 거쳐서 걸러지는 경우도 있겠죠.

위에서 말씀하신 '이중 아이디 사용' 같은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ip 대역의 경우 완벽한 일치가 아닐 경우 다른 사람으로 보는 편이 맞기도 하고요.

[루드밀라]

akabull님 // 아하! 그런 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苦海]

이해가잘안되는군요, 그동안 조작으로 발각된게 한두번이 아니고,
들키지 않을수없다는게 잘알려져있는데, 왜 또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무엇보다 인격에도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14명이나....대단하군요,

[[탈퇴계정]]

제가 보는 작품 중에서 없기만 바랄뿐이네요.

[거거익선]

데스노트....

[abrasive]

별꼬리님// 위에 보니 별자리라고 오타가 났었네요 -_-;;;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사태에는 제 선호작중에 삭제되는것이 없었으면 하네요.
저번 사태때 삭제된것이 몇개 있는지라 좀 무섭긴 합니다만 말이죠.

[死門]

일단 추천조작이란게, 작가분들이 더 자기 작품을 홍보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편법이니...
게다가 이미 인기있는 작가분들도 연루된적이 몇번 있고요...
이런 저런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이런 글만 보면 심란하네요

[시링스]

우와 많네요;; 전 뭐... 추천 좀 들어왔음 좋겠군요.. 의혹은 안받을테니 걱정은 없지만, 뭔가 슬프네요.ㅠㅠ

[낙린아월]

그나마 많지도 않은 선호작인데..... ㅠ

[동넷사람]

저... 전 결백합니다! 요즘 추천을 받아본 일이 없다는게 증거입니다!

[대아]

안타까운 현실이네요..사람의 욕심이란 무서운거죠..

[웃는팬더]

으음.. 안타깝군요...;;
제가 보는 작품 중엔 없었으면 하네요.;

[꿀도르]

그저 보는 작품중에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ALLfeel]

설마 난 아니겠지

[르씨엘]

fun조작이 아니라...스스로 추천조작 혹은 지인...이 지인인거 안밝힌 추천..동접ip추천..이런걸걸요

[새율]

헉; 제가 보는 선호작 중엔 없길..

[포른]

맙소사....소사...사....

[홍운탁월]

추, 추천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오탄섭]

시크하게 선작취소..-

[쌀겨]

열네명씩이나 있는건가요?
제가 보고 있는 것들은 요새 추천들이 안올라와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

[두억새]

추, 추천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2)

[검우(劒友)]

Fun 조작이야, 사실 귀여운 편에 속합니다.
순전히 노가다에, 귀찮은 일이거든요.

[Pasionar..]

추, 추천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3)

[후회는늦다]

확실히 추천을 받으면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일반 홍보랑 비교도 할수 없죠. 역시 위험도가 높으면 대가도 크니... 유혹당하기 쉽죠.

[안성탕면]

하아.... 질리지도 않고 또 이런시간이 돌아왔군요...

사실... 이런문제 없어질것 같지가 않군요... 유감이지만 말입니다...에효

추천조작해서 조회수가올라가길바라신다면... 이런일도 각오하셨으리라 생각... 해도 무방하겠죠...?

[입동]

저도 추천의 추자도 받아본적이 없다는

[굳굳]

내가 선작한 소설이 저 목록안에 얼마나 있을까ㅠㅠ

[빅파더]

14분이나 자기 글을 추천한 겁니까..
얼마나 글에 자신이 있었기에..

[네임즈]

14명.....
피바람이 불겠군요 =ㅅ=;;

[찌를거야]

추천 주작만 잡지마시고

댓글 조작해서 여론몰이하는것도 잡아주세요

생각외로 많다고 느끼는 사람중에 1人 입니다.

[백수77]

내 선호작은 단 6개. 그 중 하나는 연중. 두개는 출판. 또 하나는 리메. 또 하나는 작가님이 와우 속으로 잠적. 다른 하나는 극악연재.
아무리 봐도 14분 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없는 분들이네요.

[드니로]

저도 결백합니다. 난 하나도 글 올리지 않고 오직 보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백수77]

저는 잉여짓하는 것만 잡지 않는다면 문제 없어여. 만약, 문피아에서 잉여 잡는다고 한다면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듯...
ㅡㅡ;;;

[고냥남작]

일단 질서라는건 지키라고 있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는 글중에 이번 논란에 대상이 되신분들이 계시더군요

전 글읽은지 꽤 되고 게다가 나이도 뭐 무시할 정도로 적진 않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분들중 몇몇 분은 집필의지를 꺾으셨습니다

물론 집행함에 있어서 충분히 숙고하시고 결정하셨으리라 짐작은 됩니다만...

약간 불합리한 처사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되어집니다.

악의적인 작가 개인이 하는 추천조작은 당연히 처벌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선의의 피해자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후속 조치가 되지 않는 처벌은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어떤 조직이든 마찬가지이지요

뭐 그리고 결정적으로 추천한두개에 흔들릴정도의 글이라면 대부분 인기 얻을 수 없죠 그리고 금방 떨어집니다 선작이요? 당연히 한두편 읽어보고 하죠 싹수가 안보이면 가차없습니다.

아무튼 이런일이 벌어져서 참 안타까운 마음에 한줄 적어봅니다

잘읽고 있는 선작이 줄겠군요 기존에 추천을 받았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가는 작품이라면 굳이 추천을 안해도 잘나가지 않겠습니까?

이런글은 좀더 철저하게 사전 조사후에 조치를 취하셨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의심을 하되 확실한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물밑에서 작업을 하셔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일이 좀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쩝...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댔군요.....

[방창현]

전 추천을 받은 적이 없어서 문제가 없네요.
다만 제 선호작 9개 중에 포함된 것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제 선호작 중에는 없어야 할텐데.
자기 선호작 중에 포함된게 있다면 기분 잡치죠.

[류수柳水]

선호작 중에 없길 바라는....

[슬로피]

언제 나오나요.
굿바이라고 적어주고 싶네.//.

[아르벤]

아아?
아직도 그런 파렴치한 작가분들이 계셨나..14명이나...;;
뭐..저는 추천 받은지도 한참 된지라...(크흑..)
아무튼 저는 아니지만...왠지 씁쓸하군요...여러가지 의미로..ㅠㅠ

[여우♡]

흠 추천조작에 관해서 말하자면...
지인이 추천조작을 해서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제가 보기엔 아무리 지인 이라도..
문피아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지인 이라면 상관이 없을꺼
같은데요...
같은 작가 분들끼리도 서로 추천을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허나...
추천 조작으로 걸리신 분들은 대부분..
활동이 전혀 없는 아이디로 추천을 해서 걸리는 거겠죠
사실 추천 조작으로 걸리시는 분들 다 해명이 좀
어려워서 문제지만..
아무리 지인이라고 해도 활동이 전혀 없는 아이디로
문피아에 있는 글에 대해서도 모르면서 그냥하는 추천은
추천 조작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만약 제 언니들이 제 글을 우연히 찾아서 읽고선
재미있어서 추천을 했다면... 전 추천 조작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 드릴수 있는 이유는..
저희 언니들.. 문피아가 고무림 적에.. 그리고 그 전부터..
10녀년 동안 인터넷 소설을 보고 자란 분들이기에...
추천을 함부로 하시지도 않으시고
문피아의 규정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 분들입니다.
지인이라고 규정을 잘 알정도로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추천 조작이라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껍니다
활동 내역이 아무것도 없는 아이디가 갑자기 추천을 해버리면 어느 누가 봐도 추천 조작임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분들은 죄송하지만
해명을 하신뒤 자숙의 시간을 가지시고 돌아오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번에 그런일이 있었지만 충분한 해명과...
그리고 그런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한다면...
이런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요?
여튼.... 모든일이 잘 해결됬음 합니다~

[여우♡]

위에 정정..
지인이라도.. 그리고 이런일이 또 생기지 않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새벽 4시를 달리고 있어서 졸립네요.. ^^;;

[빅파더]

추천 그게 뭐지? 저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어쩌겠는가..
뭐 어쩌겠어..
추천이든 뭐든 나는 내 글을 봐주는 42분의 독자분들과 열심히 즐기면 되는 거다! 하하하!

[혼잣말하차]

정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하는 현실이 가슴아플뿐..

[폭설(暴雪)]

ㄷㄷㄷ 오랜만에 추천이나 해볼까~ 하고 계시판에 왔더니 이런공지가..ㄷㄷㄷ 스x터와 진x의탑 죽x의기사...추천하고 싶었는데 바로올리면 왠지 폐가 될듯한 느낌...ㅠ.ㅠ 좀 진정돼면 올려야 겠군요..ㄷㄷ

[나진(娜振)]

어떻게 다시 올라온거지??? 버근가요???

[mix]

14분이나....ㅠㅠ
저분들이 다 착오이고 아니길빌어요ㅜ

[허브]

흠 사실 pc방에서 추천글을 남기면 괜찮지 않나요?
제가 컴퓨터에대해 문외안이라서
ip도 다 다를텐데

[분데스리그]

뭐 추천글올린아이디 생성년일 접속횟수로그 선호작갯수ㅇ뭐이런걸종합비교하여 조작으로 의심는거일듯 아이피는 필수공

[월광[月光]]

허브님// IP만으로 잡는 건 아니더군요 ㅇㅅㅇ;;

[햇빛]

오 ㅋㅋ 문피아
역시 세월을 허투루 보낸게 아니군요
뭔가 있어보이고 좋습니다요
수고많으십니다.

[넹쵸]

제가 선작한 소설에서 추천조작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

[kazema]

또 한번 피바람이 불겠군요.

[우현민]

넹쵸님의 말에 공감입니다.
그저 제가 선작한 작품들 중에서 추천조작이 없기만을.. ㅠ

[흑염린]

여우님//그런 경우는 미리 밝히시면 됩니다. 선례가 있었지요. 마부추라고 작가분의 동생분이 집에서 읽어보신 후 추천했는데 IP도 동일하고 해서 추천 조작으로 걸려 줄이 그어졌었습니다. 3개월 후 조사를 통해 의도치 않은, 추천 조작이 아님을 입증받아 다시 연재 재개를 하셨지요.

[Dreamist]

3개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