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1.02.10 15:30
조회
6,715

추천 조작을 보면서 못내 안타깝습니다.

한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자신을 내던지는 일들은 정말 끊임없이 일어나네요.

보면서 안타깝고 답답하고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용납하거나 묵과하기도 어렵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그렇게 조작했던 사람들 중에는 억울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또 자신이 했지만 장래가 기대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왜 그런 금단의 과일을 건드려야 했을까요?

갖다 붙이긴 그렇습니다만...

여러분의 관심이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그냥 읽고 나가기보다 하나의 댓글을.

보고 좋았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추천을.

그렇게 서로 다둑여주고 보듬어 준다면, 그런 일들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글이 나쁜데? 라고 질문 하신다면...

그거야 당연히 아니지요.

자신이 보기에 좋은 글에 대해서만입니다.

시장이 어렵습니다.

불펌이 난무합니다.

과연 불펌 때문에 시장이 어려워졌을까?

예, 아주 큰 원인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 글이 많았다면 이렇게 급격히 나빠지지는 않았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또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 좋은 글은 어떻게 해야 나오는 걸까?

연재사이트는 책과 조금 다릅니다.

독자의 관심이 없으면 나이든 사람이라도 글쓰기가 힘듭니다.

서로의 피드백이 되어야만 교감을 가지고 신나서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서로을 보듬고 서로를 이해해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글쓴이들이 어린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독자 또한 어린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적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면서 서로를 위할 수 있는, 훈훈한 작가와 독자의 장이 문피아이기를 소망합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찮다 하지 말고...

서로 이야기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 ' 72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0 15:34
    No. 1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추천글을 쓰면서 작가분을 즐겁게 해드려야겠네요. 너무 읽기만 했나봅니다..ㅠ 이런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10 15:35
    No. 2

    그런 이유로 연재하는 1人!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2.10 15:37
    No. 3

    저도 추천글로 작가분들을 춤추게 해드려야겠군요.. 좋은 글은 저 혼자 즐길 때보단 여럿이 다 함께 즐기며 의견을 공유할 때 즐거움의 최댓값을 누릴 수 있을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꼬마유령
    작성일
    11.02.10 15:39
    No. 4

    공감합니다.
    작가가 연재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이유중 하나가 독자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 인터넷 연재의 큰 매력이지요.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연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겠죠. 좋은 글을 발견한다면, 잠재력이 보인다면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의견을 내며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더 많은 글이 빛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캘커타
    작성일
    11.02.10 15:47
    No. 5

    오늘부터라도 짧은 댓글이라도 꼭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스MaS
    작성일
    11.02.10 15:51
    No. 6

    사실 저도 덧글이 달릴수록
    다음 이야기를 쓰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하고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예상치 반응이 나온다면 '어 내가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네' 하면서 다시 되짚어볼수도 있고..

    다들 많이 많이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1.02.10 15:58
    No. 7

    댓글 하나만은 확실하게 달아주는 일인으로서
    금강님의 말씀에 절대적 공감을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2.10 16:05
    No. 8

    정말 금쪽같은 말씀이십니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혼자 하드디스크에 글 쓰고 보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이곳에 연재하는 목적은 자신의 글을 읽고
    그것을 기쁘게 반응해주는 사람을 원해서일겁니다.

    대학로에서 아마추어 예능가들이
    자신들의 솜씨를 보이는 것은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칭찬해주기를 원하는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싶어서 그러는 것처럼
    부족한 솜씨라도, 다른 이들에게 칭찬과 좋은 의견을 받고 싶은거죠.

    부디 재있게 읽은 글은 추천 한번 해주시고,
    짧은 코멘트 한번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소설을 쓰느라 수고하신
    작가분들이 받으실 정당한 대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보경혼
    작성일
    11.02.10 16:39
    No. 9

    네,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11.02.10 16:53
    No. 10

    정말 독자님들의 관심은.
    그 어느 작은것이라도 소중하고, 힘을 주는, 그리고 다시 머리를 굴리고 키보드를 두드리게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정말. '건필', '잘보고갑니다.' 요 두마디에도 작가는 얼굴에 미소를 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Elizabet..
    작성일
    11.02.10 17:35
    No. 11

    정말 공감합니당!! :)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아자드
    작성일
    11.02.10 17:38
    No. 12

    알겠습니다. 스마트폰이 글자치기 어렵지만 짧게라도 댓글을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일
    11.02.10 19:46
    No. 13

    그러게요... 조회수에 비해 저조한 댓글을 보노라면 작가님들이 참 안쓰러워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0 21:31
    No. 14

    금강 선생님께서 손수 이런 글을 작성해 주실 줄은.. 정말 댓글은 작가를 춤추게 하죠.. 저도 늘 댓글 달아주신 독자분들께 답글을 달아드리려 노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리벤
    작성일
    11.02.10 22:28
    No. 15

    응 그동안 선호작에 있는 작품들중에서도
    몇몇 작품에만 댓글을 다는 제가 죄송스럽네요
    음 이제라도 답글 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11.02.10 23:56
    No. 16

    으아 반성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1.02.11 00:04
    No. 17

    저도 독자의 1인으로서 심각하게 반성중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徽별고양이
    작성일
    11.02.11 00:19
    No. 18

    솔직한아이님과 금강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앞으로 독자의 위치에서 더욱 더 작가님들께 힘이 되고 싶네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지프수
    작성일
    11.02.11 00:47
    No. 19

    예, 즐겁게 감동깊게 읽은 글을 쓰시는 분들께 그렇다는 표시를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크라슈
    작성일
    11.02.11 01:15
    No. 20

    글을 읽고 습관적으로 새로 올라온 글을 찾으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자신을 생각하니 조금 쑥쓰럽군요. 앞으로는 약간의 시간이라도 더 투자해서 한 마디라도 덧글을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요나씨
    작성일
    11.02.11 01:41
    No. 21

    글을 쓰는 사람 입장으로서 소통이 안 되는 답답함과 외로움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DawnDew
    작성일
    11.02.11 01:57
    No. 22

    갑자기 금강님께서 보낸 쪽지를 보고 놀랐는데... 정말 반성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도 여러 소설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거지만, 문피아는 댓글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함께 소통하는 부분이 작더군요... 왜 그럴까 했는데 저처럼 눈팅만 하는 독자들이 많은 것이 그러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뭐랄까 문피아에서는 조금 더 진지한 대화를 나눠야할 것 같은 느낌에 자제를 하는데 앞으로는 그냥 타 사이트에서 댓글 달듯이 발랄하게 작가님들의 작품에 댓글을 달며 소통하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한도인
    작성일
    11.02.11 02:44
    No. 23

    글 잘 읽었습니다. 저부터라도 당장고쳐야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이오네
    작성일
    11.02.11 03:35
    No. 24

    열심히 글을 쓰시는 분들을 위해 덧글 한줄 달아드리는 것은 매너겠지요.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얼른 다음편을 보고 싶어서 그냥 넘겨버릴때도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최선을 다해 덧글을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1 04:32
    No. 25

    꼬마유령님말에 동감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이 그곳에 다 있더군요...ㅋㅋ

    전성기를 못잊는 연예인이 마약을 하는 것처럼...
    아담과 이브의 열매 만큼이나
    정말 달콤한 유혹이겠죠....

    이해는 합니다만.. 좀더 올바른 방법으로 발전하는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카르노데스
    작성일
    11.02.11 05:43
    No. 26

    댓글은 작가와 독자와의소통으로서 서로에게 좀더 좋은영향을끼치게하는 그런것이라고생각합니다. 덧글이란 글쓴이한테주는 독자자신의 의견이자 독자가 작가에게 그글에대한 최소한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독자가 댓글을달고 작가가 그기에 응답을하면서 그글에 좀더 관심을갖고 애정이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는 제가읽는 글마다 대부분 댓글을 답니다. 그기에 작가님들이 댓글을다시면 뭐랄까 그글에 좀더 빠지게되더군요. 하여튼 글에 댓글을다는것으로 작가와 독자와의 관계가 좀더나아지고 발전해나가는게아닐까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촉촉한촉수
    작성일
    11.02.11 06:20
    No. 27

    저는 비록 작가는 아닙니다만
    그 소통이 안 되는 답답함과 외로움은 알고 있죠
    저는 그걸 알면서도 '나 하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 건 아닌가
    후회를 하게 되네요
    그런 이유로 앞으로 작가와 소통을 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흐린눈물
    작성일
    11.02.11 09:14
    No. 28

    정말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02.11 09:16
    No. 29

    으으.. 댓글을 더더욱 달아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죽음은곁에
    작성일
    11.02.11 09:36
    No. 30
  • 작성자
    Lv.66 창천일룡
    작성일
    11.02.11 11:03
    No. 31

    음 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글이네요 확실히 연재사이트는 작가와 독자와의 대화가 많죠 하지만 어떤 독자분은 자기위주로 가려고 작가님께 여러말을 하는데 서로서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했으면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투마
    작성일
    11.02.11 11:18
    No. 32

    좋은글 재미있는글 즐거운글 읽고가며 댓글 남기는경우가 드물었습니다만 가급적 좋은글 재미있는글 즐거운글 에는 소감 감사인사 , 약간의 의견 을 남기어 작가분들께 힘이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쥬라기쥔장
    작성일
    11.02.11 11:28
    No. 33

    잘 알겠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서령恕令
    작성일
    11.02.11 11:51
    No. 34

    아..요새 저도 보기만 하고 덧글을 쓰지 않았었는데...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1.02.11 11:59
    No. 35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든솔
    작성일
    11.02.11 12:36
    No. 36

    특별한 이야기 아니더라도 덧글은 달아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름좀늘려
    작성일
    11.02.11 13:02
    No. 37

    힘내세요 아직은 세상이 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가면
    작성일
    11.02.11 13:06
    No. 38

    좋은 말씀 입니다!!!...........
    아직 문피아에 글 연재하기 시작하진 않았지만, 곧 시작할거라는 1人...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dmoajel
    작성일
    11.02.11 13:44
    No. 39

    뭐랄까, 그냥 씁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심즉지살
    작성일
    11.02.11 13:57
    No. 40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작가님들의 N을 기다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글은 글일뿐 글을 매도하는행위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작가님들을 비방하는것도 그작가님들의 글을 비방하는것도.
    오타나 이의는 할수잇어도 그작가님들의 글을 자기방식으로 바꿀려고하는 뎃글 악성 뎃글 그러는거는 아직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안됬다는것이지요..
    작가님들은 배고프다는것을알고잇슴니다.
    선호작 조작은 어쩔수없는 유혹뗌에 그럴수도 잇을지도..
    하옇튼 작가님들 항상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11 14:39
    No. 41

    언제나 최신작에는 덧글을 남긴답니다 ㅎ 댓글달린 시점이 제가 선작한 시점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백은제
    작성일
    11.02.11 17:48
    No. 42

    앞으로는 작가님들한테 덧글남기고 추천 꽝하고 가야것네요

    ㅎㅎ 앞으로 좋은소설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삼의문
    작성일
    11.02.11 19:04
    No. 43

    아자!! 아자!!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즈한
    작성일
    11.02.11 19:32
    No. 44

    그렇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팬이예여
    작성일
    11.02.11 20:22
    No. 45

    댓글이 성의없어 보일까봐
    글쓰기를 망설이게 되요.
    건필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이런 글들도 도움이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명치가격
    작성일
    11.02.11 21:05
    No. 46

    댓글 꼭 남기겠습니다
    정말 읽기만한거같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피콕그린
    작성일
    11.02.11 21:05
    No. 47

    추천만 누를뿐이었는데 이젠 댓글도 달아야겠어요.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지 제대로 댓글을 단지 너무 오래된것 같아서 민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1.02.11 22:39
    No. 48

    추천 조작은 그냥 사기일뿐 안타까워할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독자의 마음에 들면 댓글은 항상 따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1.02.11 22:45
    No. 49

    음... 안타깝군요.

    돈되는게 아니라 단지 독자와 댓글로 대화하는 즐거움이 전부인 연재사이트인데 그럴꺼 까지 있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2.11 23:46
    No. 50

    저도 좀더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드립.
    작성일
    11.02.12 01:57
    No. 51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우에
    작성일
    11.02.12 02:41
    No. 52

    ㅎㅎ 그래서 제가 읽고 있는 것 중에서는 재밌거나 출판되서 보고 싶은거는 꼭 선호작 추천그거한다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우에
    작성일
    11.02.12 02:58
    No. 53

    그런데요 선호작 추가 그걸어케 조작한다는거예요 ?? 딴분 글보니까
    자기글 추천하는거 ?? 같은 아이피 추천? 그런거 같은데 그래봤자 1표 차이나는거 아니예요 ?? 가족꺼 다 사용해두 5표차이? 정도 한번 선호작 추가하면 다시 추가 안되는걸루 알고있느데 ? ;; 재밌는분글들은 선호작추천 그거 몇천표에서 몇백표 차이 나던데 1~5표 자기글 추천하는건 괜찮다구 생각하는데 ;;; 다 그렇게 한다면 문제될수도 있지만 작가가 알바시켜서 그런짓은 하지않을듯 ;; 갑부들은 이런소설을 쓰지않으니까 ? ;; 또 작가가 시키지도 않구 본인이 가족꺼 다 사용해서 추천하는건 그 글이 그만큼 재밌고 출판되었으면 아니면 그글이 재밌는데 사람들이 보지 않구 해서 소외당하다가 추천으로 조금이라두 다른사람두 보길원하거나 ? 그럴경우 아님 그렇게 상관없을거 같은데 ? ;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림자빛
    작성일
    11.02.12 13:21
    No. 54

    눈팅만 안하면 되겠져 뭐 댓글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퀼로스
    작성일
    11.02.12 15:36
    No. 55

    무협 및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선 여러분들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수 있을지.. ^^
    작가분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darkcros..
    작성일
    11.02.12 18:19
    No. 56

    헐....의외다..그래도 ㅋ써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함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1.02.12 20:20
    No. 57

    그...게... 너무 재밌어서 댓글 써야지 할때쯤이면
    이미 십몇편이 훌쩍 지나간 뒤고..;;; 해서
    매번 댓글 다는게 힘든일도 아닌데도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중록선인
    작성일
    11.02.12 21:03
    No. 58

    감상, 댓글, 건의는 따뜻한 눈길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참여의 한 걸음이 여러분의 문피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두 줄이 새삼 와 닿게 하는 글이네요
    저도 앞으로 가슴에 댓글 두 글자를 새기고 작품을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2 23:55
    No. 59

    힘들게 얻은 열매가 달다고 합니다

    그 단 열매가 잘 안 열린다면 열리도록 더 노력하고 더 오기가 생겨야 하는 건 아닐까요?

    항상 독자들의 추천글과 관심을 호소하기만 한다면 그건 글을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엔 조금 모자란 점이 있는 건 아닐까요?
    취미가 아니고 직업으로서 작가라면 안 열리는 열매를 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제 댓글도 줄어드는 추세인 건 사실 이군요...
    더 써달라고 하는 것보단 댓글을 더 쓰도록 만들어 주는 멋진 작가분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꼬옥! 보고 싶네요... 이만 총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콕콕
    작성일
    11.02.13 02:46
    No. 60

    추천도 조작한다 ?
    정말로 웃기는 한심한 세상이라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각설하고, 환갑을 지난 놈이 여태껏 동네 소설 방을 왔다갔다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면서요- 헌데 최근 가지 않은지가 한참 되었네요
    왜냐하면, 출간되는 책들이 점점 작아지고 작품도 구태의연하는 등....
    첫째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둘째 책값 또는 대여료를 간접적으로 인상한다는 얄팍한 상술로 보여지며
    셋째 누가 기획하고 실행했던 아주 얄밉다는 생각이 드니 예전처럼 간행하되
    요즘 물가가 하세월 천정부지이니 떳떳하고 당당하게 가격을 인상하라
    라고 건의합니다 ~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고구고구
    작성일
    11.02.13 16:45
    No. 61

    댓글이 그렇게 큰힘이 되는줄은 몰랐습니다 . ;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PFH
    작성일
    11.02.13 18:11
    No. 62

    작은 공지서 부터 이런 캠페인은 시작해 나가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무관황제
    작성일
    11.02.14 07:52
    No. 63

    네 모든 분들이 힘을 내는 그날까지 독자의 한명으로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천지즉금침
    작성일
    11.02.14 15:21
    No. 64

    아 저도 이제부터 한글한글 댓글을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저 '건필하세요' 가 아닌, 좀더 저의 느낌과 생각또한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냥
    작성일
    11.02.14 17:07
    No. 65

    추천조작이란 것이 어떻게 이뤄졌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까지 언급이 되었다는 것은 분명 큰 문제이겠지요
    제가 읽는 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쓰는소년
    작성일
    11.02.14 17:53
    No. 66

    그만큼 세상살기가 각박해졌다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수애각
    작성일
    11.02.14 19:10
    No. 67

    공감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엘로이아
    작성일
    11.02.15 09:59
    No. 68

    글을 읽고 크게 잘못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글을 읽고 나면 자신의 생각이 담긴 댓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몽환의광대
    작성일
    11.02.15 14:10
    No. 6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5 14:16
    No. 70

    저도 꼭 댓글 남기도록 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02.15 19:22
    No. 71

    댓글을달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렇다
    작성일
    11.02.15 20:02
    No. 72

    단지 양날의 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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