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대한 공지 하나 띄웁니다.

안녕하세요. 연담지기입니다.

추천에 대한 말이 나온 김에, 문피즌 여러분의 기억도 환기시켜 드릴 겸 추천과 관련된 공지사항을 띄웁니다. 지금 정한 게 아니라 예전에 정해져 있던 것을 새로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가물거린다는 분들이 있어서...

1) [추천]은 독자가 특정 작가의 연재글을 추천할 때 사용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당연히 문피아 연재글만 가능하며, 모든 글은 세 줄 이상이어야 합니다. 문피아 작품 이외의 추천은 강호정담이나 감상란을 이용해 주세요.

※ 작품간 비교는 절대 금한다는 문피아 규정에 따라, 해당 글에 대한 내용만 쓰시길 권장합니다.

2) 추천을 하실 때는 작품명, 작가명, 작품위치 정도는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편의를 위한 권장사항입니다.

3) 작가가 독자들에게 부탁하는 자신의 글 추천 요청, 특히 댓가성 추천 요청은 안 됩니다.

※ 2007년 1월 20일 수정 : 자신의 글에서 독자에게 추천을 요청하는 건 가능합니다. 작가라는 신분이 독자와 달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고, 품위를 지켜 구걸하는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면 막을 이유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독자의 눈살을 찌푸릴 글은 구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댓가성 추천 요청은 자제해 주시면 합니다. 즉, 글을 보시고 마음에 든다면 추천해 주세요 - 와 같은 문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동일 대역의 아이피로는 기본적으로 추천/댓글이 금지됩니다. 지인이라는 것을 미리 밝힌 경우에는 허용되지만, 그 외에는 추천 조작으로 처리하여 게시판 회수 및 3개월 이용 금지라는 강한 제재를 받게 됩니다. 집에 본인이 연재중인 걸 아는 가족분들이 계시거나 학교, 회사 컴퓨터 등을 이용하시는 작가분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

5) 서로 다른 독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올리신 글이라도 한 페이지당 3건 이상의 추천은 불가능합니다.

※ 이상, 미만, 이하 등은 참 헷갈리는 단어인데... 지금 다시 확인하니 3건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즉, 2건까지만 허용한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적용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3건으로 알고 있어서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ㅜㅜ

6) 작가 이벤트의 경우, 내 글을 추천해달라, 감상글을 올려달라는 등의 이벤트는 불가합니다.

이상, 추천에 대한 공지사항을 한 번 복습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은 많이 추천해 주세요!

[[탈퇴계정]]

이얏호 공지.

[무의식]

예전에도 건의했었지만 한 사람이 동일 작품을 추천할때는 보름 정도 지난 뒤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한달 뒤나.
오늘 추천하고 또 사나흘 뒤에 추천하고 하면 보기 좋지 않더군요.

[여름아]

음.. 몰랐다는..ㅡㅡ;;
가끔씩 나오는 연담지기님의 글을 보고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 밤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一刀兩斷]

규정에 어긋 나지 않다고 했던 분들ㅋ 어긋나네요ㅋ 이상 이하 초과 미만ㅋ

[조권]

규정에 어긋난 건 없습니다.

[싱싱촌]

이 글을 영구공지(게시판 가장 상단에 있는, 파란 바탕의 란)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규정을 어길 시 불량사용자 등재(자추조작)까지 될수 있는 항목인 만큼 신경써 주시는 것이 옳다고 사료됩니다.

[一刀兩斷]

오늘일은 잘 모르겠고 저번에 3건 이하까지는 되는데 왜 그러냐는 분들이 많아서 규정 잘 읽고 말씀 하시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어긋났다는 뜻이에요ㅋ

[구슬주]

수고 많으십니다^^힘내세요~

[일리]

이런...알고 있는 사실 하나가 바꼈군요...한 게시판에 추천은 2개까지만..

[찌이]

공지글로 올리심이 좋을 듯 하여요
사실 공지에 있는 연재한담 사용법(전체회원용)은 문피아에서 원활하게 활동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것이지만. 클릭했다가 내용이 너무 길어서 지레 질리는 바람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거든요.
하니, 연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천에 대한 공지글 정도는 하나쯤 따로 있어도 될 법한데...
여하튼 매번 수고하십니당(__)

[心境]

그런데 지금까지 3개까지 적용하는걸로 알아왔고, 오랫동안 그렇게 적용해 왔잖아요. 적용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표기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초과라고 적어야 하는 걸 실수하신듯.

[백발귀로드]

한 편에 두 번의 같은 작품 추천이라도 연달아서 올리지만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요청 홍보 빼고 추천만
보자면 같은 작품으로 세 번을 연속 올린적도 본적이 있는데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금기린]

헉. 3개가 아니라 두개까지인가요...
지금껏 3개로 알고 있었습니다.-_-;;

[Mr.2]

망조님, Lamis님 3건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2건까지 가능하고 3건부턴 안된다는 말입니다.
표기에 문제는 없고 단지 표기를 잘못 이해한 연담지기님에게 문제......가....... 이...있으셨던 겁니다. 이제 문제를 이해하시고 바로잡겠다 하셨으니 그저 따르면 될 듯싶습니다.

[카페로열]

a이상 이란 a를 포함합니다.

[청청루]

저도 이 글을 영구공지로 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3건 초과 하면 안되는 게 아니고 3건 이상이 안되는 거였구나..
이 공지 문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연재'작가님의 '한담'작품과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이어서 추천합니다! 라는 것도 금기항목인 것인가요?
비교와 대조도 좀 헷갈려서;

[이불소년]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너그럽게 넘어가신거겠지요.

말 좀 가려서 합시다

[나무그늘속]

3건 초과하면 안된다는게 3건까지는 된다는말 아닌가요?
(3건 넘으면)
3건 이상이 안된다는게 맞는거 같은데...
(3건부터)
그리고 연담지기님이 잘못알고계셔서 제재를 안한게 아닌가요?
여태 규정에 어긋낫지만요;;

[조권]

이 공지 이전 까진 3편까지 허용이.. 규정이었습니다.
몰라서건 알아서건 운영진이나 문피즌이나 모두 그렇게 적용한 것이니...

그래서 왕은 웃었다 추천글이 규정에 어긋난 것이 없는 거죠.
이 공지 이후로는 2편까지 허용이란 것으로 바뀌는 것일 뿐입니다.
ㅡㅡ;;
라는 의견입니다.

[transistor]

연담지기 님이 잘못 알고 적용을 잘못 했던 거지만 오랫동안 3건까지 허용되어 왔고 그렇게들 알고 있었으니 갑자기 바뀌면 혼란이 생길 것 같네요. 계속 3건까지 허용되게 둔다고 해서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규정대로 엄격하게 처리하면 제재만 강해지는 셈이니 차라리 규정을 다시 정하는 건 어떨까요?

[버럭s]

뭐 과실이있었으니 이전의 위반은 넘어가고 앞으로는
원래규정대로 하겠다.. 이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규정을 바꾸는것은 그냥 글씨만 바꾸면 되는게 아닌지라..
뭐 번거롭다고 필요한 수정을 안하는것은 안되겠지만
2건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시지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세쿼이아]

'두 개 이상은 안 된다'라고 하면 두 개를 포함하여 그 위를 의미하므로 긍정으로 바꾸면 '하나는 된다'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한 개 이상은 안 된다'라는 말을 사전 풀이대로 해석하면 '하나도 안 된다'라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한 개 이상은 안 된다'라고 하면 대부분 '하나'만 된다고 이해함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사전 풀이대로 하면 틀린 말이 됩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이상'이라는 단어를 그 수량의 포함 여부에 상관없이 많이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일히 '이상'이라는 표현의 사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2건까지만 가능하다'라는 표현으로 고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옥산도인]

요즘 추천 글 때문에 야단법석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글은 추천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2회까지만 추천 허용은 추천제도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추천을 2회만 허용하면 1회만 추천이 되어도 그다음에 추천하는 소극적인 사람은 힘들게 추천 글을 작성하고도 음성적인 비난받을 수도 있기에 추천 글을 작성하는 것을 꺼릴 수 있습니다. 또 추천 글 작성할 때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추천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귀찮아서라도 추천 글을 작성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작품의 제목이 달렸지않은 추천 글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3회까지는 허용된다는 인식이 있어 정착되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은 운영자님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