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제泰帝 님께 주의 1회입니다.

사흘 정도의 주기로 홍보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연재하고 있는 작품 수를 고려하면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분명히 작품 별로 홍보가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하나의 홍보글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 모두 거론된다는 겁니다. 분명 메인은 한 작품에 대한 소개이지만 두 작품명도 나와 있으며 링크까지 걸려 있다는 겁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것은 홍보로 간주를 합니다.

17일에 패왕 카빌론을 홍보했으나 마검기와 투신 마르스의 링크가 걸려있으니 세 작품의 홍보로 간주, 이후 홍보는 24일부터 가능합니다. 물론 한 작품씩 홍보글을 올리신다고 한다면 하루씩 늦춰지겠지요.

- 이후 경고조치를 주의로 한단계 완화합니다.

[꿈에다름]

아 하나씩 올려도 되는군..

[[탈퇴계정]]

하나씩 올려도 되나, 권장사항은 아닙니다.

[김기범]

아;; 그렇군요...

[狂風怒火]

지명도도 꽤 있는 작가분이 왜 이렇시나요?? 독자들이 알아서 추천해줄텐데...

[연천]

태제님... 안타깝군요.
정마님 힘내세요.

[LoveF3]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결국, 안타깝네요

[무의식]

책을 내신 작가분들도 홍보를 하시는군요. 전 저같이 조회수와 선작수 적고 자연이나 정연에 글쓰시는 신인들만 홍보하는 줄 알았다는.....

[sard]

태제님은 원래 그런 의도가 없었을거에요.
태제님도 힘내시고!
정마님도 힘내세여!
둘다 화이팅!

[구름안개]

확실히 이것도 살짝 망신이랄까요.

[꼬마농부]

一心丹陽 님, 일본어 번역체네요. 알고 쓰시면 상관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쓴다면 나중에 좀 고치기 힘들듯 해서요.

[요혈락사]

일본어 번역체라니...요즘은 신기한 말투(말투라고 해야하나.)가 많군요!!
(순수한 감탄입니다~)

[성주[城主]]

어익후..

[끙밟음.ㅠ]

일본어 번역체인지 못 알아봤는데..;;ㄷㄷ
너무 익숙해서

[健's]

며칠전에 보니 태제님의 작품을 두고 누가 추천먼저 하나 내기라도 한거같던데요.
첫번째분은 성의라도 보였지만 두번째분은 일단 가보세요!
포탈만 걸어놓고 아무내용도 없고, 추천늦게 올려서 태제님한테 죄송하다고만 하던데요.
지금은 삭제됬는데, 그게 뭐였는지..
추천누가 많이해주나 누가 빨리하나 해서 나중에 이벤트같은거 하면 선물이라도 주기로했나요..
자세한 내역은 잘모르겠지만, 보기에 무척안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선작 다 취소하고 안보는데..
하여튼 실망만 더해가네요.

[심개수]

안타깝네요...

[데코몽쉘]

호오, 옛날부터 궁금하던건데 작품당 하나씩 1주일로 적용되는군요. 신기한 사실입니다.
뭐, 하지만 저는 제 작품 홍보는 귀찮기도 하고 너무 부족한 글이기도 해서 안 하는지라 -_-...

[세진.]

일단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어떤 소설을 쓰고 있다 정도의 애교 스킬은 인정되는 줄 알았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보이기 위해 홍보를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健's 님 자세한 내역도 모르시면서 억측성 댓글을 다신 것 상당히 불쾌합니다. 추천 글들로 인해 선작을 취소하신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추천을 많이 하면 상품을 준다고 했다니 정확한 근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찌이]

다른 말이지만 저는 실시간 댓글이 더 껄끄러웠습니다. 골든베스트 집계가 최신순으로, 조회수댓글이 반영되는거같은데, 조회수 대비 댓글100개 이상이 많길래 보니까 거진 실시간 리플이더군요. 독자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작연란에 계신 분인데.. 이왕이면 공정을 위해 몰아서 하심이 어떠실지..

[살라군]

추측성 댓글은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실시간 댓글이 나쁜것인가요, 시스템상 옳지 못한 행동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외적으로 순수하게 댓글을 많이 다는걸 나쁘다고 몰아가는 것은 솔직히 제 3자의 입장인 제가 보기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 태제님의 생각을 나타내는 글이 있기까지 더 나아가는 추측성 댓글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자나아나]

골베 순위 조작이라기 보다는 골베 시스템 문제가 아닌가여?

[버터솔트]

골베 시스템 문제가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시스템이 당장 바뀔 게 아니라면, 작가님이 시스템의 한계를 모르고 있지 않은 이상에야 오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게 당연한 일 아닙니까? 오해받을 지도 모르는 일을 해놓고 오해받았다고 상처받을 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그 일을 막아야죠.

[健's]

태제님 저도 자세한내역은 모른다고 댓글에 달앗자나요.
근데 왜 도대체 그 2분이서 서로 자기가 추천빨라서 이겼네 추천늦게 올려서 죄송하다고 하는거죠?
전 진짜 그게 궁금하던데요.
억측성댓글을 단거는 잘못한거 인정하고 제가 죄송한건 알겠는데요.
도대체 그 2분이서 왜 그런 추천글을 쓴거죠?
첫째분은 그나마 정성이 들어간것같앗는데 두번째 분은 올리기귀찬은데
억지로 올리는것처럼 '일단가보세요' 글에 대한 내용은 한단어도 없고
4줄중에 첫줄이 작품명.그 담줄이 '일단 가보세요'.남은2줄이 작가님한테 죄송하다고 하는 내용.
그게 무슨추천글이고 무슨 내용입니까.
제가 왜 그런 추천글남겼냐고 물어보니깐 자삭하던데요.
뭐 태제님은 모르는일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전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추측성댓글단거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