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래의 글들을 대충 넘겼고...
또 댓글도 남기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다시 읽어보니 그냥 두긴 어렵겠다 싶습니다.
일단 규정이 있습니다.
"한담 란에는 같은 제목의 글 추천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할지라도, 3회이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작가는 "댓글이 몇개 달리면, 연참 하겠다."
라는 말도 말썽이 생긴이후, 할 수 없도록 금지된 사항입니다.
물론 내 글에 대한 감상을 많이 남긴 사람에게... 라는 이벤트도 금지라는 항목도 있었습니다.
연말이라고 그냥 넘어감은 옳지 않겠다 싶습니다.
해서 그 추천에 관련된 글은 모두 이동조치 하겠습니다.
악의없이 이루어진 일로 보고, 따로 경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문피아의 규정은 오랜 세월동안 문제를 겪고, 그걸 다듬으면서 만들어져서 나름대로 합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글만 쓰냐?
요즘은 피알시대다! 라고 한 지가 이미 20년이다.
작가는 글로만 말하냐?
예.
글로만 말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홍보 할 줄 모르는 사람들, 아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너무 불리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가능한,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게 올바른 길이고, 문피아가 걸어 온 길입니다.
그걸 위해서 연담에는 최소한의 장치로 홍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그걸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해도 문제가 되는 건 맞습니다.
다만, 감안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