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호프.
하지은님이 쓴 얼음나무숲이 결국....
그새를 못참고 또 다시 증판이란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실 서점시장에서 거의 무명이었던 하지은이란 이름을 생각하면, 이 일은 거의 테러와 같은 만행(?)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출간 이후, 2번째의 증판.
결국 3쇄에 들어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지금 추세로 보면 아마도 다음 달이면...
4쇄에 들어갈 것 같아 보입니다.
그때 제가 또 다시 여러분과 함께 증판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만부 돌파 기념 이벤트를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에게 알려주시고 작가에게 힘을 주세요.
게으른 악마, 하지은은,
지금 새로운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글 또한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나태한악마가 기지개를 켜면 얼음나무는 불타 오를테니까요...
박수!!!!
Commen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