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판타지 소설을 접해 오면서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문피아에 가입했었지만 그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판타지나 무협과 같은 장르같은 친숙한 것들도 많이 있지만 왠지 그것들과는 다른 뉴웨이브라는 장르로 써보고 싶어서 연재했답니다.
카리안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던 중 지루함을 느낄 때 혼자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던것들 중 하나입니다. 수백년이 지난 미래의 모습을 제 나름대로 상상해 보았죠. 그렇다고 첨단기술이 발달한 미래의 모습이 아닌 초능력과 괴수들이 존재하는 또 다른 미래.
처음에는 상상했던 것을 공책에다 옮기면서 시작됐지만 어느샌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군요.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완결을 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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