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연참대전[영춘대전] - 3월14일자

순위	작가명	장 르	제 목	당일집계	누적집계
1	노스티아	판타지	더 베일리프	11000	44000
2	담신	게임	F.F	11000	44000
3	두샤	판타지	들풀의 기사	11000	44000
4	AMARANTH	판타지	퀘이사	11000	44000
5	방소옥	무협	치우삼절육봉용	11000	43674
6	이스a	무협	사단	8372	35309
7	비밀소녀	판타지	다크엘프벨리안	8072	33238
8	귀클	판타지	Rusty Heart	4222	30862
9	박원걸	무협	운협	6990	29112
10	임현	판타지	보상	4840	27393
-
11	한승혁	판타지	칼라투시아	6544	26940
12	정낙천	판타지	전사의 길	7383	26214
13	컴터다운	판타지	가출소녀 로나	5795	26030
14	지누스	판타지	바람	9793	25431
15	카레왕	무협	망상공자	5280	25330
16	현하	판타지	반 애쉬	9879	24511
17	대원	판타지	킴진	5517	23768
18	색향	판타지	엔쿠라스	5530	23077
19	cheshire c	현대물	대한도사전	4985	22430
20	슈리오	판타지	크리티컬 코어	6018	22381
-
21	레벨맥스	게임	에덴	4072	21655
22	반성	게임	거미상자	8890	21168
23	윤생	무협	천일무림기행	6350	21128
24	카니발	일반	잿빛의나선 靈	4476	20952
25	글벙어리	판타지	마법X마법사	4339	20700
26	신동진	무협	신검마도	4245	19248
27	두밥	무협	강호윤회	4526	19158
28	이시현	퓨전	홍령의 왕	4992	19152
29	꼬마유령	판타지	인프레곤	4862	19043
30	hi-yan	로맨스	당신의 이야기	4193	18639
-
31	제이v	게임	Assault	4063	18621
32	가도	무협	호부견자	4263	17747
33	동넷사람	판타지	Res Publica	4531	17594
34	푸닥거리	판타지	두목하나두목둘	4498	17451
35	몰레크	무협	악마군주	3990	17449
36	초효	판타지	리베르타스	4087	17429
37	키레나	뉴웨이브	無소녀	4303	16675
38	박천수	게임	아크힐러	4068	16638
39	첨미	무협	질풍경초	0	16501
40	이즈17	판타지	누나와함께라면	4060	16358
-
41	샤이나크	판타지	템플 나이트	0	12768
42	문곡	무협	일수격	0	12459

14일자, 42분 중 38분 생존하셨고요. 4분 탈락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영춘대전 중계를 맡은 365일 심심한 비밀소녀입니다.

일요일을 포함! 연참대전 5일차에 들어서는데요!
제 예상을 벗어나 무려 4분이나 탈락 하셨습니다. 엉엉.

6위까지는 순위변동이 없었~구요!
순위권 내에서 아주 약간의 변동이 있었는데,
내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구요!

약 9000자의 분량으로,
현하 님 27위->16위 (11 Level Up)
반성 님 42위->22위 (20 Level Up)



그리고 탈락하신 네분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빌면서!

오늘은,
누적집계 44000자에 달하는
AMARANTH 님의 퀘이사와
참가분량 4000자에서 10자 부족으로 안타깝게 탈락하신
몰레크 님의 악마군주 소개글 올립니다.

영춘대전 참가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퀘이사

[존재하면서 내게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끝이라는 대한 것에 문득 생각해봤다. 그건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의 마지막을 의미하는데 그 다음이 없다는 의미인데 그럼 반대의 성질을 생각하면 시작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것의 처음을 의미하며 그 앞에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끝과 시작은 중간에 과정이라는 것이 없으면 이어지지 않을 것인가? 난 과정이라는 것에 여러 가지 생각을 가졌다. 왜냐하면 결론에는 어떤 주장이 근거가 밑바탕이 되는 것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난 왜 주장이 결론을 발생하게 만들고 근거는 왜 주장의 밑바탕이 되는 것인가 하고..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그것마저도 의문이 든다. 그러자 난 한 가지 가설을 세우는 데 그 모든 것은 의문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이다.] 우주의 최초의 존재이면서 우주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퀘이사 그리고 퀘이사의 대행자 역할을 하는 단과 키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계의 이변으로 명을 채우지 못한 자들을 위해 영계의 보상제도를 기록한 보환록에 이변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는..!?

- 악마군주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정의와 명분
도덕과 인의
이러한 것들에 얽매여 있는 나약한 자들은 가라
나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세계 전체라도 죽인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도 스스럼 없이 행한다
그러나 그것을 정의란 이름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자신이 행한 '악'의 대가로
스스로가 멸망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걷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다
그렇기에 그는 악마,

악마들의 군주이다.

[비밀소녀]

저랑 관리자님이랑 손발이 안맞네요 (...) 하하.

[은여울]

눈이 화려해지는군요.
비밀소녀님 정성이 눈에 보이는군요.
남은 중계기간도 수고하셔요.

[범진]

4000자에서 10자 부족... 정말 안타깝군요.ㅠㅠ

[제이v]

그냥 꼴지로 연참대전 끝낼래요 ㅡㅡ;;

[카페로열]

초반부터 탈락자 분들이 많군요. ;
비밀소녀님 고생하시네요!

참가자분들과 중계자분, 모두 수고!

[묘로링]

비소님 힘내세요.

[74RPM]

글쓰랴 중계하랴 수고 많으십니다.

[루리니아]

고생하셨습니다. 나날이 화려해 지는군요. ㅎㅎ

[정감]

엄청난 마법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
연참끝날때까지 비밀소녀님 ㅋ 힘내세요 ㅋㅋ

[별특2]

비밀소녀님... 고생 많으시네요. 글쓰랴, 중계하랴... 힘내십쇼~

[반성]

10자 부족이라니 ㅠㅠ 제마음이 다 아프군요 ㅠㅠ
그나저나 비밀소녀님의 소개글이 점점점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ㅋㅋ

[향락]

: >
ㅊㅋㅊㅋ

[무저울]

수고하셨습니다!

[Bael]

크억... 이게 어찌 된일 ? ㅠ 분명히 맞춰서 올렸는데요? ㅠ

[비밀소녀]

- 하루 최소 4,000자 이상 올리지 못하면 자동으로 탈락됩니다. 여기서 글자수는 글쓰기를 완료한 이후에 나타나는 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새글쓰기 화면에 나타나는 본문 글자수는 참고대상일 뿐이지, 정확한 글자수가 아닙니다.

글을 올린후에 본문에 나타나는 글자수가 정확하답니다(..)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ㅠ 화이팅!!

[寒夜]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